20년 된 구축 욕실 타일 세 번 덧방한다는 말에 고민했어요

구***인

이번에 2002년 준공된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 중인데, 화장실 타일 처리를 두고 업체랑 의견 차이가 좀 있었어요. 이미 한 번 덧방이 되어 있는 상태라 이번에 또 올리면 총 세 번째 덧방이 되는 상황이었거든요.

업체 쪽에서는 지금까지 누수 이력이 없었으니까 방수층이 멀쩡하다고 판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철거 없이 그냥 그 위에 다시 타일을 붙이자고 제안했어요. 만약 다 뜯어내고 방수 공사까지 새로 하면 비용이 100만 원 정도 더 추가된다고 해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보통 덧방은 한두 번까지만 권장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찝찝하긴 했거든요. 하자 보수 기간이 1년으로 잡혀 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비용을 더 들여서 확실하게 방수를 다시 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일단 진행하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그때 고치는 게 합리적일지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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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욕***중8/7

세 번째 덧방은 진짜 너무 과한 것 같아요. 저도 구축 하면서 비슷한 제안 받았는데 결국 다 뜯어냈거든요.

구***인8/7

결국 다 뜯으셨군요. 역시 그게 마음 편하겠죠

방***가8/7

누수가 없다고 방수층이 무조건 살아있다고 보긴 어려워요. 타일 무게 때문에 하중이 늘어나는 점도 생각해야 하더라고요.

미***프8/7

100만 원 차이면 저는 그냥 철거하고 방수 새로 할 것 같아요. 나중에 누수 터지면 아랫집 보상까지 해줘야 해서 일이 더 커지더라고요.

구***인8/7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결정 내리기가 힘드네요

초**인8/7

하자 보수 1년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보통 방수는 더 길게 잡아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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