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의 프라이버시 고민을 해결한 불투명 유리의 마법 | 부산 구서우성아파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1994년에 지어진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오신 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집이라 샷시 수명이 다해 외풍과 기능 저하로 고민이 많으셨다고 해요. 특히 1층이라는 위치 때문에 외부에서 집안이 보일까 봐 늘 조심스러우셨는데, 이번 기회에 프라이버시는 지키면서 채광은 놓치지 않는 방향으로 창호를 교체하기로 했답니다.

(공사 과정) 가장 먼저 손을 본 곳 중 하나인 화장실이에요. 텅 빈 공간에 타일 바닥이 드러나 있고, 새로운 창호가 들어오기 전 벽면에 가이드 라인을 그려두신 모습이 보여요.

(공사 과정) 창호를 교체하며 밖을 내다보니 주변의 초록색 나무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투명한 필름 처리가 된 상태로 조심스럽게 시공이 진행되고 있어요.

(공사 과정) 발코니 공간 역시 기존의 낡은 틀을 걷어내고 새로운 옷을 입기 위한 준비 단계예요. 바닥재와 창호 프레임이 맞닿는 지점을 세심하게 살피며 작업 중인 모습입니다.

(공사 과정) 창호의 프레임과 유리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요. 주변에 보드와 케이블들이 놓여 있는 한창 분주한 시공 현장의 풍경이에요.

(공사 과정) 흰색 프레임의 창호를 통해 밖의 식물들이 살짝 보여요. 깨끗한 화이트 톤으로 바뀌니 공간이 한결 밝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공사 과정) 방 내부 모습이에요. 흰색 점박이 도배지가 발린 벽면에 새 창호가 설치되었어요. 이제 막 마무리를 앞둔 설레는 단계죠.

(공사 과정) 벽면에 거품형 셀로판이 붙어 있고 마감이 덜 된 상태지만, 흰색 프레임의 정갈함은 벌써부터 느껴져요. 이 공간에 어떤 빛이 들어올지 기대되는 순간이에요.

(공사 과정) 천정등이 켜진 빈 방의 모습입니다. 벽지로 깔끔하게 마감된 상태에서 창호가 중심을 잡아주니 방 전체의 분위기가 정돈된 느낌이에요.

(공사 과정) 블라인드의 그림자가 유리창에 은은하게 비치고 있어요. 주변에 흰색 보드와 마감재들이 부착되어 시공의 마지막 단계를 지나고 있네요.
이번 현장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역시 '시선 차단'이었어요. 발코니 단창으로는 KCC 뉴프라임 140 제품을 선택했고, 하부 1/2 지점까지 불투명 유리를 적용해 밖에서는 보이지 않게, 안에서는 답답하지 않게 연출했어요. 여기에 파시노 핸들을 달아 자동 잠금의 편리함까지 더했죠. 특히 높이 2미터 이상의 창에는 기밀성을 높여주는 에어가드를 설치하고, 방충망 자동핸들로 사용성까지 챙겼답니다.
실외기실에는 열기가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상부 고정창과 하부 시스템 루버 창을 조합해 실용성을 높였어요. 발코니와 연결된 방에는 내부 전용인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는 방에는 프라임 242 발코니 이중창을 설치해 비바람 걱정을 덜어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내외부에 파시노 핸들을 적용해 일관성을 줬어요.
늘 뽁뽁이로 하단을 가려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지고, 이제는 당당하게 창문을 열어 환기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만족스러워하세요. 다만 하루 만에 모든 시공을 끝내느라 조금은 정신없으셨을 것 같다는 점이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겠네요. 그래도 새 방범창까지 교체하고 나니 비로소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온전한 내 집이 완성된 것 같아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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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방 내부 사진 보니까 흰색 점박이 도배지랑 화이트 창호가 찰떡같이 어울리네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정말 정돈된 느낌이에요.
맞아요, 저도 화이트 톤으로 맞추면 방이 넓어 보일 것 같아서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에어가드 설치해서 기밀성 높인 디테일까지 챙기신 게 대단해요. 저층이라 외풍 걱정 많았는데 좋은 아이디어 얻고 가요.
사진 보니까 화이트 프레임으로 바꾸신 게 공간을 훨씬 밝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94년도 아파트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하네요.
저도 저층 살고 있어서 늘 뽁뽁이로 하단을 가렸는데, 불투명 유리 1/2 지점 적용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너무 부러워요.
실외기실에 시스템 루버 창이랑 고정창 조합하신 거 정말 실용적이네요. 저도 곧 시공 예정이라 이 부분 꼭 참고해야겠어요.
창밖으로 나무들이 살짝 보이는 게 너무 힐링이에요. 혹시 파시노 핸들 설치하신 거 사용감은 어떤가요?
자동 잠금 기능이 있어서 훨씬 편리하고 디자인도 정갈해서 만족도가 높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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