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 1층에 있는 작은 욕실이랑 세탁실을 같이 손봤어요.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효율을 높이는 게 우선이었거든요. 일단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직렬로 올리기로 하면서 비게 된 자리에 세면대를 옮겨 배치했어요. 이렇게 구조를 바꾸니까 동선이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비용은 타일이랑 도기 교체에 집중해서 썼어요. 욕실이랑 세탁실 모두 타일을 새로 깔고 변기, 세면대, 수납장까지 전부 바꿨거든요. 전체적으로 200~300만원 선에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자재 등급을 올리다 보니 생각보다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갔어요.
가장 고민했던 게 문이었는데, 공간이 너무 좁아서 일반 문 대신 슬라이딩 도어로 결정했어요. 브랜드 업체에서는 녹슬 가능성이나 AS 비용 때문에 비추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문이 아예 없는 건 싫고 공간 확보가 절실해서 결국 개인 업체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댓글 7
욕**후
세면대 위치 옮기신 거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세탁실 쪽으로 옮길까 고민했었거든요.
복***인
진짜 옮기길 잘했어요. 전에는 너무 좁아서 움직이기가 힘들었는데 훨씬 쾌적해요.
슬***아
저도 비슷한 구조에서 슬라이딩 도어 설치했는데 공간 활용도는 진짜 최고더라고요.
꼼***사
브랜드 업체는 보수적인 편이라 비추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개인 업체 통해서 하신 거면 마감 잘 됐는지 궁금해요.
복***인
아직 시공 전이라 계속 체크 중이에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화***버
타일이랑 도기 다 바꾸면 진짜 새집 느낌 나겠어요. 예산 잡으실 때 방수 비용도 따로 생각하셨나요.
구**출
세탁기 위에 건조기 올리면 세면대 자리 확보되는 거 보고 저도 따라 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