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철거하고 액체방수 1차 들어갔을 때부터 조금 불안했어요. 물을 네다섯 번이나 퍼 날랐는데도 계속 기포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걱정되는 마음에 2차까지 진행했는데, 저는 마음 편하게 3차까지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반장님은 2차면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계속 고집하면 일요일에 3차를 하게 될 텐데, 그러면 월요일 아침에 타일 팀이 왔을 때 덜 마른 부분이 깨질 수도 있다고 하셔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결국 타일 사장님이 정 불안하면 월요일 아침에 모서리 부분만 도막방수로 보강해주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일단 아덱스 4kg짜리랑 붓을 미리 사다 놨는데, 이걸로 마무리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추가 비용을 내고 3차 방수를 더 요청해야 할지 계속 망설여지네요.
댓글 10
방**정
기포 많이 올라오면 진짜 찝찝하더라고요. 저도 그때 기사님이 괜찮다고 하셨는데 결국 한 번 더 했거든요.
물**집
맞아요. 그 기포 보는 순간부터 계속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타**보
아덱스로 모서리 보강하는 게 훨씬 확실할 수도 있어요. 도막방수가 원래 더 쫀쫀하거든요.
구**출
방수 비용 화장실당 10만원 정도면 적당한 선인 것 같아요. 저는 더 줬었거든요.
물**집
비용보다는 마르는 시간이 제일 걱정이라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꼼**집
덜 마른 상태에서 타일 붙이면 나중에 하차 생길 수 있어서 반장님이 말리시는 것 같아요.
욕**후
아덱스 붓으로 바르는 거 생각보다 금방 말라요. 월요일 아침에 하셔도 충분할 거예요.
반*러
저도 액방 2차에서 멈췄는데 지금 2년째 아무 문제 없이 쓰고 있어요.
집**왕
셀프로 하시는 건 절대 비추예요. 방수는 무조건 전문가가 책임지고 해야 마음 편해요.
물**집
그쵸. 괜히 제가 건드렸다가 나중에 누수 터지면 답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