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각 포세린 타일로 완성한 호텔 같은 무드 | 분당 정자동 위브제니스 60평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넓은 공간감을 가진 60평대 주상복합의 변신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집이 워낙 크다 보니 곳곳에 손볼 곳이 많았고, 특히 욕실과 거실 벽면이 예전 스타일이라 전체적으로 무겁고 낡은 느낌이 강해 고민이셨던 고객님 댁이었어요.

단순히 깨끗하게 바꾸는 것을 넘어, 집안 어디서든 고급스러운 호텔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어 하셨는데요. 과감하게 타일의 크기와 질감을 조절해 세련된 무드로 채워본 과정을 함께 보실까요?

철거가 진행 중인 욕실의 모습
철거가 진행 중인 욕실의 모습사진 출처

(공사 과정) 처음 마주한 욕실은 철거가 한창이었어요. 흰색 타일들이 뜯겨 나가고 세면대와 변기만 남은 모습에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설렘이 느껴지더라고요.

마감 전 상태의 빈 실내 공간
마감 전 상태의 빈 실내 공간사진 출처

(공사 과정) 창호 근처의 빈 공간도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직 마감되지 않은 벽면과 타일이 깔리지 않은 바닥을 보며 어떤 색감이 채워질지 상상하게 되는 단계였죠.

회색 타일과 화이트 싱크볼이 어우러진 욕실
회색 타일과 화이트 싱크볼이 어우러진 욕실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거실 욕실부터 보여드릴게요. 밝은 톤의 600각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단정하고 깨끗한 인상을 줬어요. 화이트 세라믹 싱크볼과 수전이 회색빛 타일과 만나니 한결 정갈해 보이네요.

유리 파티션으로 분리된 현대적인 화장실
유리 파티션으로 분리된 현대적인 화장실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샤워실 유리 파티션을 설치해 공간을 분리했어요. 600각 포세린 타일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욕실 전체에 흐르면서 훨씬 쾌적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정갈한 설비가 배치된 회색 톤의 욕실
정갈한 설비가 배치된 회색 톤의 욕실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세면대와 화장실 설비들이 회색 톤의 벽과 바닥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어요. 군더더기 없는 직선 위주의 구성이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줘요.

목재 수납장이 포인트가 된 욕실 공간
목재 수납장이 포인트가 된 욕실 공간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수납 공간도 놓칠 수 없죠. 목재 컬러의 수납장과 화이트 싱크볼을 매치해 자칫 차가울 수 있는 포세린 타일 공간에 온기를 한 방울 더해봤어요.

나무 톤 가구와 회색 타일의 조화
나무 톤 가구와 회색 타일의 조화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나무 톤의 가구가 회색빛 배경과 만나니 마치 모던한 스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매일 쓰는 공간이지만 이렇게 바뀌니 일상이 특별해질 것 같아요.

유리벽으로 구분된 깔끔한 욕실 전경
유리벽으로 구분된 깔끔한 욕실 전경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유리 분리벽 너머로 보이는 욕실의 전경이 참 깔끔해요. 밝은 톤으로 맞춘 거실 욕실의 컨셉이 그대로 잘 구현되었네요.

욕조와 샤워실을 모두 갖춘 넓은 안방 욕실
욕조와 샤워실을 모두 갖춘 넓은 안방 욕실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이번엔 안방 욕실이에요. 이곳은 풀바디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마감이 훨씬 스무스하고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냈어요. 60평대의 넓은 공간감을 살려 욕조와 샤워실을 모두 배치했는데, 갈색 수납장이 무게감을 잡아줘서 아주 고급스러워요.

회색 타일 벽과 화이트 수납장이 있는 공간
회색 타일 벽과 화이트 수납장이 있는 공간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회색 타일 벽면과 화이트 수납장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에요. 불필요한 요소들을 덜어내니 시각적으로 훨씬 편안해 보여요.

대형 포세린 타일로 마감된 개방감 있는 거실
대형 포세린 타일로 마감된 개방감 있는 거실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거실로 나와볼까요? 이곳은 600*1200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벽면을 마감했어요. 특히 끝 라인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졸리컷 공법을 적용해 디테일을 살렸죠. 천장의 실링팬과 우물등, 그리고 넓은 샷시로 들어오는 빛이 고급진 타일 벽면과 만나 거실이 훨씬 더 넓고 시원해 보여요.

주방으로 연결되는 정돈된 복도 공간
주방으로 연결되는 정돈된 복도 공간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 주방으로 이어지는 길목이에요. 흰 벽과 타일 바닥, 그리고 큼직한 수납장이 배치되어 정돈된 느낌을 줘요. 주방과 발코니까지 600각 타일로 마감해 집안 전체에 통일감을 부여했답니다.

낡고 무거웠던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제는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차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특히 안방 욕실의 풀바디 포세린 타일이 주는 묵직한 고급스러움이 가장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다만, 전체적으로 타일 비중이 높다 보니 처음엔 조금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적절한 우드 가구와 조명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오히려 세련된 느낌이 강해 만족스럽습니다.

거실과 주방 벽면은 600*1200 포세린 타일로, 욕실은 600각 포세린 및 풀바디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완성한 집이었어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코알라타일

이 집을 완성한 곳

코알라타일

타일/욕실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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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분***28/1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타일 고민 중이었는데, 회색 톤에 우드 수납장 매치한 거 보고 정답을 찾았어요. 차가운 느낌 없이 고급스럽네요.

욕**후8/1

안방 욕실 풀바디 포세린 타일 색감이 너무 깊이감 있고 예뻐요. 혹시 거실 욕실에 쓰신 밝은 톤 타일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반*끝8/2

밝은 그레이 톤의 600각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서 정갈한 느낌을 살려봤어요!

집***심8/1

거실 벽면에 600*1200 포세린 타일 쓰신 게 신의 한 수네요! 특히 졸리컷 마감이라 그런지 라인이 정말 깔끔해서 훨씬 넓어 보여요.

반*끝8/1

맞아요, 디테일한 마감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더라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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