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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조적벽 졸리컷 맡겼다가 깨달은 것들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48건

대체로 243만원~50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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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 업체에 믿고 맡겼는데 현장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더라고요. 특히 타일 공정에서 정말 당황스러웠던 게, 숙련도가 필요한 작업인데도 정작 메인 욕실의 조적벽이나 졸리컷 같은 어려운 일들을 막내 기사님이 거의 다 하셨어요.

처음 하루는 팀원들이 다 오셔서 나눠서 작업하시더니, 둘째 날부터는 갑자기 막내분만 오셔서 마무리랑 주방 타일까지 다 붙이시더라고요. 기술자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정을 맞추려다 보니 마감이 엉망이 됐어요.

결과물을 보니 졸리컷 각도나 간격이 하나같이 안 맞고 삐뚤빼뚤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모서리가 너무 날카롭게 마감돼서 손을 다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결국 이사 후에 하자 보수하느라 고생 좀 했네요.

댓글 9

  • 타***중

    졸리컷 마감이 날카로우면 진짜 위험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겪어서 실리콘으로 일일이 덮었거든요.

    • 욕***녀

      맞아요. 그냥 넘어가려다가 너무 날카로워서 결국 다시 손봤어요.

  • 반**보

    외주 팀이라고 다 믿으면 안 되겠네요. 현장에 누가 오는지 직접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할 것 같아요.

  • 구**출

    막내분이 주방까지 다 하셨다니 너무하시네요. 보통은 숙련자가 마무리 잡아주셔야 하는데 말이에요.

    • 욕***녀

      그러니까요. 업체에서 관리를 안 하니 그냥 사람 한 명 보내서 때우는 느낌이었어요.

  • 하*집

    조적벽 작업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숙련도 차이가 확 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 꼼***인

    민원 넣으신 건 어떻게 됐나요? 법인인데 개인 계좌로 받았다면 세무 쪽으로 강하게 나가야 할 것 같아요.

    • 욕***녀

      지금 소보원이랑 공정위에 넣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국세청 쪽도 준비하고 있어요.

  • 인***무

    저는 조적벽 포기하고 그냥 기성 제품 쓰려고 했는데 이 글 보니까 더 확신이 드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