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에 믿고 맡겼는데 현장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더라고요. 특히 타일 공정에서 정말 당황스러웠던 게, 숙련도가 필요한 작업인데도 정작 메인 욕실의 조적벽이나 졸리컷 같은 어려운 일들을 막내 기사님이 거의 다 하셨어요.
처음 하루는 팀원들이 다 오셔서 나눠서 작업하시더니, 둘째 날부터는 갑자기 막내분만 오셔서 마무리랑 주방 타일까지 다 붙이시더라고요. 기술자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정을 맞추려다 보니 마감이 엉망이 됐어요.
결과물을 보니 졸리컷 각도나 간격이 하나같이 안 맞고 삐뚤빼뚤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모서리가 너무 날카롭게 마감돼서 손을 다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결국 이사 후에 하자 보수하느라 고생 좀 했네요.
댓글 9
타***중
졸리컷 마감이 날카로우면 진짜 위험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겪어서 실리콘으로 일일이 덮었거든요.
욕***녀
맞아요. 그냥 넘어가려다가 너무 날카로워서 결국 다시 손봤어요.
반**보
외주 팀이라고 다 믿으면 안 되겠네요. 현장에 누가 오는지 직접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할 것 같아요.
구**출
막내분이 주방까지 다 하셨다니 너무하시네요. 보통은 숙련자가 마무리 잡아주셔야 하는데 말이에요.
욕***녀
그러니까요. 업체에서 관리를 안 하니 그냥 사람 한 명 보내서 때우는 느낌이었어요.
하*집
조적벽 작업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숙련도 차이가 확 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꼼***인
민원 넣으신 건 어떻게 됐나요? 법인인데 개인 계좌로 받았다면 세무 쪽으로 강하게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욕***녀
지금 소보원이랑 공정위에 넣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국세청 쪽도 준비하고 있어요.
인***무
저는 조적벽 포기하고 그냥 기성 제품 쓰려고 했는데 이 글 보니까 더 확신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