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가득했던 벽면을 던에드워드 페인트로 환하게 바꾼 집 | 종로구 옥인동 빌라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오래된 빌라에서 시작해, 다시금 밝은 에너지를 채운 어느 집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 집에 처음 들어섰을 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벽면 곳곳에 피어난 심한 곰팡이였어요. 단순히 덮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 과감하게 기존 벽지를 모두 걷어내고 기초부터 다시 잡기로 했답니다.

벽지가 벗겨진 창가 쪽의 시공 전 모습
벽지가 벗겨진 창가 쪽의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창가 쪽 벽지를 제거하니 숨어있던 곰팡이 흔적들이 드러나더라고요. 처음엔 조금 막막했지만, 깨끗해질 미래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벗겨내는 과정부터 시작했어요.

부분적으로 벽지를 제거한 복도 공간
부분적으로 벽지를 제거한 복도 공간사진 출처

복도 공간 역시 부분적으로 벽지를 제거하며 상태를 확인했어요. 문틀 주변의 낡은 느낌을 지우기 위해 기초 작업을 꼼꼼히 진행했답니다.

콘크리트 면이 드러난 빈 실내 공간
콘크리트 면이 드러난 빈 실내 공간사진 출처

벽지가 모두 사라진 빈 공간은 차가운 콘크리트 모습 그대로였어요. 바닥면까지 고르지 않은 상태라 정돈이 시급해 보였죠.

유리문이 보이는 마감 전의 복도
유리문이 보이는 마감 전의 복도사진 출처

복도를 따라 유리문이 보이는 창호 근처까지 짐을 비우고 정리했어요. 하얀 벽면이 아직 마감되지 않아 조금은 거친 느낌이 나는 단계예요.

천장 조명 아래에서 작업 중인 창가 공간
천장 조명 아래에서 작업 중인 창가 공간사진 출처

작업자분이 천장 조명 아래에서 세심하게 면을 잡고 계신 모습이에요. 창문 근처의 굴곡진 부분까지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했죠.

흰 벽과 바닥재가 정돈되고 있는 복도
흰 벽과 바닥재가 정돈되고 있는 복도사진 출처

어느덧 복도 벽면과 바닥이 하얗게 정리되기 시작했어요. 한 분 한 분 정성을 들여 면을 다듬는 과정이 이어졌답니다.

창호 근처 천장과 벽면의 기초 작업 현장
창호 근처 천장과 벽면의 기초 작업 현장사진 출처

창호 근처의 천장과 벽면이 점점 깨끗한 도화지처럼 변해갔어요. 이제 어떤 색을 입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상태가 되었더라고요.

철거 중인 창호와 흰색 상판이 보이는 복도
철거 중인 창호와 흰색 상판이 보이는 복도사진 출처

철거 중인 창호와 빈 공간이 보이는 복도예요. 하얀 상판과 벽면이 대비를 이루며 조금씩 집의 형태가 잡혀가는 게 느껴졌어요.

회색 벽면과 흰색 트림이 설치된 복도
회색 벽면과 흰색 트림이 설치된 복도사진 출처

회색빛 벽면에 흰색 트림이 더해진 복도의 모습이에요. 바닥까지 화이트 톤으로 정돈되니 공간이 한결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올퍼티' 작업을 거친 뒤, 드디어 기다리던 페인트 마감이 시작되었어요. 특히 이번 현장에서는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사용해 깨끗하고 건강한 벽면을 완성했답니다.

보라색 포인트 벽과 목재 바닥의 아이방
보라색 포인트 벽과 목재 바닥의 아이방사진 출처

아이 방으로 꾸며진 공간은 보라색 포인트 벽지로 생기를 더했어요. 흰색 도어와 따뜻한 목재 바닥이 어우러져 아늑하면서도 통통 튀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네요.

화이트 벽면과 목재 바닥으로 완성된 복도
화이트 벽면과 목재 바닥으로 완성된 복도사진 출처

완성된 복도는 정말 환해졌어요. 깨끗한 화이트 벽면에 나무 바닥의 온기가 더해지니, 예전의 눅눅했던 고민은 사라지고 매일 걷고 싶은 기분 좋은 통로가 되었답니다.

벽지가 파손되어 있던 시공 전 실내 모습
벽지가 파손되어 있던 시공 전 실내 모습사진 출처

다시 보니 시공 전 파손된 벽지와 창문 주변의 모습이 정말 대조적이네요. 비포 사진을 볼 때마다 이번 변화가 얼마나 큰지 새삼 느껴져요.

곰팡이 때문에 매일 걱정하며 지냈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지금은 숨 쉬는 것조차 쾌적해진 공간이 되었어요. 다만, 페인트 시공 후 가구를 배치할 때 벽면에 닿지 않게 조금 띄워줘야 한다는 점이 약간의 신경 쓰이는 부분이지만, 이 정도 수고로움은 충분히 감수할 만큼 만족스러워요.

던에드워드 페인트와 올퍼티 작업으로 다시 태어난 이 집에서, 이제는 걱정 없이 포근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라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페인트신

이 집을 완성한 곳

페인트신

탄성코트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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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화***후8/9

비포 사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완성된 복도 컷 보니 정말 환해졌어요. 특히 화이트 벽면에 나무 바닥 조합은 언제 봐도 정답인 것 같아요!

집***보8/9

맞아요, 저도 우드톤이랑 화이트 조합 제일 좋아하는데 여기 진짜 포근해 보여요.

옥***인8/10

저희 집도 오래된 빌라라 곰팡이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거든요. 올퍼티 작업하고 던에드워드로 마감하신 과정 보니까 저도 희망이 생기네요.

보***아8/10

아이 방에 보라색 포인트 벽지로 생기 있게 꾸미신 거 너무 센스 있네요! 화이트 도어랑 찰떡이라 사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반*끝8/11

감사해요! 보라색이 자칫 튈 수 있는데, 따뜻한 목재 바닥이랑 어우러져서 아늑하게 완성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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