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철거하고 새로 깔지 아니면 그냥 덧방으로 갈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11년 차 아파트 들어가면서 욕실을 어떻게 할지 한참 생각했어요. 완전히 다 뜯어내고 방수부터 다시 하는 철거 시공이랑 기존 타일 위에 붙이는 덧방 사이에서 갈등이 심했거든요.
철거는 확실히 마음은 편하겠지만 비용이나 공사 기간이 너무 길어질 것 같더라고요. 특히 저희 집은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그냥 관리하기 편하고 깔끔한 상태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결국 덧방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대신 10년 넘은 집이라 타일이 들뜬 곳은 없는지, 배수나 방수에 문제는 없는지 기사님이랑 꼼꼼하게 확인하는 과정만 거치기로 했어요. 큰 공사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보완해서 예산을 아끼는 쪽으로 결정하니까 마음이 훨씬 가볍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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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11년 차면 사실 덧방 해도 충분한 연식이긴 해요. 저도 그때 고민하다가 덧방 했는데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쓰고 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생각으로 결정했어요. 너무 과하게 뜯어내면 비용 부담이 커질 것 같더라고요.
저희 집도 비슷하게 진행했는데 덧방 하면 욕실이 아주 살짝 좁아지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그래도 깔끔함은 확실히 살아나요.
아, 공간이 조금 줄어드는 건 생각 못 했네요. 그래도 관리 편한 게 우선이라 감수하려고요.
방수 상태 확인은 어떻게 하셨어요? 저도 지금 비슷한 연식 아파트 준비 중이라 궁금해요.
저는 기사님 오셔서 육안으로 누수 흔적 있는지 보시고, 배수구 쪽 상태 위주로 체크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관리 편한 게 최고죠. 저도 화려한 것보다 무난하고 깨끗한 스타일로 갔는데 만족도가 훨씬 높더라고요.
덧방 결정하시고 나니까 예산 세우기가 훨씬 수월해지셨겠어요. 저도 욕실 비용 때문에 머리 아픈데 참고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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