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욕실을 완전히 다 뜯어내는 올철거로 진행했어요. 공사 때는 별문제 없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입주하고 나서 한참 뒤에 갑자기 윗집에서 초인종을 누르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저희 집 공사 진동 때문에 윗집 욕실 타일에 금이 갔다고 하셨어요. 사실 보름쯤 됐을 때 이미 발견하셨다는데, 그때 바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입주 후에야 알게 돼서 당황스러웠거든요.
다행히 시공 사장님이 직접 연락해서 원만하게 합의를 봐주시기로 했어요. 그래도 하나 고쳐드리면 다른 곳까지 꼬투리 잡으실까 봐 조금 걱정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댓글 9
구**출
올철거 하면 진동이 생각보다 심하더라고요. 저도 그때 아랫집에서 연락 올까 봐 조마조마했거든요.
욕***중
맞아요. 그냥 타일 덧방이면 괜찮았을 텐데 다 뜯어내서 그런지 영향이 있었나 봐요.
반**보
윗집 타일까지 영향을 줄 정도면 진짜 심하게 쳤나 보네요. 사장님이 해결해 주신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화**홈
보름이나 지나서 말씀하신 게 좀 그렇긴 하네요. 바로 알려주셨으면 공사 중에 같이 처리했을 텐데 말이에요.
욕***중
그게 제일 아쉬워요. 입주하고 나서 듣게 되니까 심리적으로 더 부담되더라고요.
집***인
보통 아랫집 누수나 균열 걱정을 많이 하는데 윗집까지 영향이 가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미***프
사장님이 책임지고 합의 봐주신다니 믿고 맡기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이 보통 마감도 잘 해주시더라고요.
단**집
합의 과정에서 범위 확실히 정해서 서류나 문자로 남겨두시는 게 나중에 뒤탈 없을 거예요.
욕***중
안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사장님이랑 다시 얘기해 보려고요. 조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