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누수 후 목재 부풀음과 석고보드 손상 정도에 따른 복구 범위 판단 기준

곰***워

윗집 에어컨 배관 문제로 거실 천장에 누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원인은 빠르게 찾아서 수리를 마쳤지만, 이번 여름 내내 조금씩 물이 샜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육안으로 봤을 때는 벽지가 약간 우글거리는 정도라 심각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점검구를 통해 천장 안쪽을 살펴보니 상황이 좀 다릅니다. 목재 각재 모서리 부분이 물을 먹어 살짝 부풀어 오른 상태이고, 석고보드 일부는 손으로 건드리면 약간 으스러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다만 석고보드는 작년 말에 도배만 새로 했던 터라 세월의 흔적인지 누수 때문인지 정확히 구분이 안 가네요.

지금 가장 고민되는 점은 어디까지 뜯어내고 복구해야 하는가입니다. 단순히 바짝 말린 뒤에 도배만 다시 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부풀어 오른 목재와 손상된 석고보드까지 전부 교체해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내시경 카메라 같은 장비로 내부 상태를 더 정밀하게 확인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젖은 부위의 면적을 계산해서 부분적으로만 목공 작업을 다시 하면 될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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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물***톡8/13

목재가 부풀었다면 이미 변형이 온 거라 나중에 도배하고 나서 천장이 미세하게 처질 수도 있어요. 웬만하면 갈아내시는 걸 추천합니다.

곰***워8/13

부분적으로만 교체해도 괜찮을까요? 전체를 다 뜯어야 할까 봐 걱정입니다.

반*끝8/13

누수 피해 복구는 건조 상태 확인이 최우선입니다. 먼저 열화상 카메라나 함수율 측정기로 내부 습도를 체크하여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하십시오. 이후 목재의 변형 정도가 심해 수평이 맞지 않거나, 석고보드에 곰팡이가 번식했다면 해당 구간을 절개하고 교체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단순 오염이라면 방습 처리 후 도배가 가능하나, 구조재인 각재가 부풀었다면 내구성을 위해 교체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집***손8/13

석고보드 으스러지는 건 누수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물 먹은 석고는 강도가 확 떨어지거든요. 내시경보다는 그냥 과감하게 뜯어보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곰***워8/13

역시 뜯어보는 게 답이겠네요. 생각보다 범위가 넓을까 봐 망설여지더라고요.

먼**탈8/13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그냥 말리고 도배했더니 나중에 그 부분만 색이 다르게 올라오더라고요. 윗집에서 보상해주신다면 제대로 하세요.

인***무8/13

내시경 카메라까지는 과한 것 같고, 그냥 작은 구멍 하나 내서 안쪽 상태 사진 찍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곰***워8/13

이미 점검구로 보긴 했는데, 구석진 곳까지는 잘 안 보여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꼼***사8/13

목재가 부풀었다는 건 이미 물을 많이 먹었다는 뜻이라 곰팡이 포자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건강 생각해서라도 교체하시는 게 맞다고 봐요.

셀**길8/13

도배지만 갈면 금방 다시 티 납니다. 목공 작업부터 제대로 잡고 가세요.

현***가8/13

동감합니다. 누수 복구는 겉보다 속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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