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바닥 타일 들뜸 현상 발견 후 덧방 가능 여부와 줄눈재 선택 고민입니다

물***요

구축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욕실 상태를 확인했는데, 바닥 타일 일부가 밟을 때마다 미세하게 울리는 들뜸 현상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물때와 곰팡이가 심해서 이번 기회에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현재 생각하는 방향은 베이지톤의 600각 포세린 타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것입니다. 벽면은 상태가 괜찮아서 덧방으로 진행하고 싶은데, 바닥 들뜸이 있는 상태에서 그냥 덧방을 해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지 걱정됩니다. 일부만 철거하고 진행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아예 바닥 전체를 다 들어내고 새로 잡아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그리고 마감재 선택지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백시멘트 줄눈은 금방 오염된다고 해서 폴리아스파틱 계열의 프리미엄 줄눈이나 에폭시 줄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졸리컷 마감을 적용해 젠다이를 신설하고 싶은데, 이때 줄눈재를 무엇으로 써야 내구성이 좋으면서도 변색 없이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요.

정리하자면 바닥 들뜸 부위의 부분 철거 후 덧방이 가능한지, 그리고 졸리컷 마감 시 추천할 만한 고기능성 줄눈재의 특성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직접 자재를 선정해서 반셀프로 진행하려다 보니 기초 공정 단계에서 확신이 생기지 않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먼***집8/13

바닥 들뜸은 덧방으로 해결 안 됩니다. 나중에 위에 붙인 타일까지 같이 깨질 수 있으니 들뜬 곳은 무조건 철거하고 평탄화부터 다시 하세요.

물***요8/13

역시 전체 철거나 부분 철거가 필수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초***님8/13

600각 포세린은 무게가 있어서 벽면 덧방 시 접착제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일반 본드보다는 드라이픽스 같은 고성능 제품 쓰시는 걸 추천해요.

줄***가8/13

졸리컷 마감 하실 거면 일반 실리콘보다는 폴리아스파틱 계열 줄눈재가 훨씬 깔끔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황변 현상도 적어서 베이지톤 타일에 잘 어울릴 거예요.

꼼***공8/13

젠다이 신설하실 때 급수관 수평 제대로 잡으시는지 꼭 확인하세요. 수평 틀어지면 나중에 세면대 설치할 때 고생합니다.

욕***무8/13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바닥은 그냥 다 걷어내고 방수 다시 잡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비용은 좀 더 들어도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물***요8/13

방수 공사까지 고려하면 일정이 꽤 늘어나겠네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타***아8/13

600각 타일은 평탄클립 필수입니다. 특히 포세린은 단차 생기면 눈에 확 띄어서 시공하실 때 꼭 챙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민8/13

무광 천장재에 다운라이트 조합 생각하시나 봐요. T5 간접조명까지 넣으시면 호텔 느낌 제대로 날 것 같습니다.

물***톡8/13

줄눈재 선택하실 때 양생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거주 중에 하시는 거라면 빠르게 굳는 제품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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