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시 샷시 흔들림과 유격 발생, 부분 수리와 전체 교체 중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구축 아파트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최근 바람이 강하게 불 때마다 거실 창문이 덜컹거리는 소음과 진동이 심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오래된 집이라 그렇겠지 하고 문풍지를 붙이고 틈새 막이 스펀지를 덧대어 보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니 알루미늄 프레임 자체가 약간 뒤틀린 느낌이 있고, 창짝을 닫아도 벽체와 밀착되지 않아 외풍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특히 태풍 소식이 있을 때면 유리가 깨질 것 같은 불안함에 잠을 설칠 정도라 이제는 정말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전체 교체를 하자니 천만 원 단위의 목돈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현재 세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첫 번째는 모헤어 교체와 롤러 수리 같은 부분 보수를 통해 유격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 두 번째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장기 분납 방식의 리모델링 사업을 활용해 전면 교체를 진행하는 방법, 세 번째는 거실처럼 심한 곳만 우선적으로 교체하고 나머지는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부분 수리로 어느 정도까지 개선이 가능할지, 아니면 이 정도로 흔들림이 심하다면 안전을 위해 무조건 전체 교체로 가야 하는 것인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특히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실제 체감하는 비용 부담이나 시공 만족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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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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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알루미늄 샷시는 수리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프레임 자체가 휘었다면 모헤어 갈아도 바람 다 들어와요. 안전 생각하시면 그냥 교체 추천합니다.
역시 그렇겠죠. 부분 수리로 버텨보려 했는데 프레임 뒤틀림이 보이면 답이 없다고 하시네요.
정부 지원 사업 알아보셨나요? 이자 지원받고 분납하면 생각보다 월 부담액이 적어서 구축 사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더라고요.
네, 알아보고는 있는데 신청 절차가 복잡해 보여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대행해 주는 곳이 많다고 하던데 믿을 만한지 고민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부분 수리했다가 1년 만에 다시 교체했습니다. 돈 두 번 들더라고요. 그냥 한 번에 가세요.
거실만 먼저 하시는 건 비추합니다. 창호는 집 전체의 기밀성을 맞추는 게 중요해서, 한 곳만 바꾸면 다른 쪽에서 바람이 더 세게 느껴질 수 있어요.
유리가 흔들릴 정도면 내풍압성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건 단순 소음 문제가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보여요.
맞아요.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이면 샷시 흔들림은 정말 위험하죠. 빨리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업체 선정하실 때 AS 보증 기간 꼭 확인하세요. 샷시는 시공 후 수평 안 맞으면 나중에 정말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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