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 때만 주방 천장 모서리에 생기는 갈색 얼룩, 외벽 크랙 보수와 내부 차수 중 우선순위 질문

빗***요

반셀프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져서 조언 구합니다. 주방 천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쪽에 갈색 얼룩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단순 습기인 줄 알았더니 비가 많이 온 날에만 얼룩 범위가 넓어지고 물기가 맺히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미 마감재 일부가 들뜨고 내부 단열재까지 변색된 상태라 석고보드 일부를 뜯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 정작 물이 떨어지는 지점과 실제 유입되는 경로가 다른 것 같아 당황스럽네요. 배관 누수 탐지를 해봤는데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오직 우천 시에만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외벽 크랙을 통한 빗물 유입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고민 중인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외부 로프 작업을 통해 외벽 크랙과 창호 코킹을 전체적으로 다시 잡는 것, 둘째는 내부에서 배면차수 공법이나 인젝션으로 물길 자체를 차단하는 것, 셋째는 일단 외부 보수를 하고 충분히 건조시킨 뒤에 천장 목공과 도배 마감을 새로 하는 것입니다.

외부 보수만으로 충분할지, 아니면 이미 형성된 내부 물길 때문에 안쪽에서도 차수 작업을 병행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 특히 단열재가 젖어 있는 상태에서 마감부터 진행했다가 나중에 또 얼룩이 올라올까 봐 걱정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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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물***인8/13

비 올 때만 그렇다면 100% 외부 유입이네요. 근데 빗물은 콘크리트 내부를 타고 흐르기 때문에 겉에 실리콘만 바른다고 해결 안 될 때가 많습니다.

빗***요8/13

맞아요, 그래서 단순 코킹보다는 크랙 보강이 필요해 보이는데 내부 차수까지 같이 해야 할지 확신이 안 서네요.

반*끝8/13

빗물 누수는 유입 지점과 피해 지점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내시경 장비로 내부 물길을 정확히 파악하신 후, 외부 크랙 보수와 내부 배면차수 및 폼 인젝션을 병행하여 유입 경로를 다각도로 차단하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특히 젖은 단열재가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감 시공을 하면 재발 가능성이 높으니 충분한 건조 기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문8/13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외부 코킹만 믿었다가 다음 해 장마 때 또 샜습니다. 결국 안쪽에서 인젝션 작업하고 나서야 잡혔어요.

빗***요8/13

결국 내부 작업까지 하셨군요. 혹시 그때 건조 기간은 어느 정도 잡으셨나요?

꼼***인8/13

단열재 젖은 건 무조건 교체하세요. 그거 그대로 두고 도배하면 나중에 곰팡이 올라와서 다 뜯어내야 합니다.

셀**늪8/13

외벽 작업은 관리사무소랑 협의하셨나요? 아파트면 외벽 도색이나 보수 일정이 잡혀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관***워8/13

보통 외벽은 장기수선충당금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이 하기엔 제약이 많더라고요.

목***자8/13

마감재 들뜬 정도면 생각보다 범위가 넓을 수도 있겠네요. 석고보드 교체 비용까지 예산에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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