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언밸런스했던 창호를 KCC 뉴프라임으로 바꾼 집 | 밀양 유성청구타운1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된 구축 아파트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창호'를 통해 집안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경남 밀양의 유성청구1차아파트인데요.
처음 이 집에 오셨을 때 거주자분께서 가장 불편해하셨던 건 바로 발코니 창이었어요. 주로 쓰는 문은 너무 작고, 잘 쓰지 않는 쪽이 큰 언밸런스한 구조라 환기할 때마다 늘 아쉬움이 남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실용성과 단열을 모두 잡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완성된 모습) 깔끔하게 마감된 화이트 톤의 창호가 벽면과 어우러져 공간이 한결 정돈된 느낌이에요. 시각적으로도 훨씬 넓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완성된 모습) 화이트 벽지와 창호가 만나 깨끗한 인상을 줘요. 군더더기 없는 마감 덕분에 집안 전체에 밝은 기운이 도는 것 같아요.


(완성된 모습) 회색빛 벽면과 밝은 바닥재가 만난 빈 방의 모습이에요. 이제 어떤 가구를 놓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또 달라지겠죠?





또한 실외기 열기가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 루버창 설치를 위해 창 사이즈를 조절했고, 와이드빌 230 이중창(내부 22T 불투명+투명 / 외부 22T 투명+투명)을 세 짝 타입으로 제작해 열 손실을 줄이고 파시노 핸들로 마감했어요.
처음엔 그저 '낡은 창문'이라 생각했지만, 바꾸고 나니 집안의 온도와 표정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특히 답답했던 주방 창이 투명하게 바뀌면서 일상의 작은 즐거움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기뻐요. 다만, 전체 인테리어가 끝난 후의 모습이 아니라 샷시 위주의 공사라 가구 배치 전까지는 조금 휑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유일한 아쉬움이네요.
창 하나로 계절을 다르게 느끼게 된 이 집에서, 앞으로 더 따뜻하고 포근한 시간들이 쌓여가길 바랍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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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터닝도어 불투명 유리 적용하신 센스가 좋으시네요. 프라이버시 챙기면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게 사진으로 봐도 너무 깨끗해 보여요.
주방 창호를 이중창으로 바꾸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설거지하면서 밖을 볼 때 개방감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특히 로이유리 덕분에 단열까지 잡아서 주방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더라고요!
저도 지금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발코니 창호 구조 바꾸신 거 보고 아이디어 얻어 가요. 환기가 진짜 고민이었거든요.
공감해요! 저도 세 짝 타입으로 제작하신 거 보니까 훨씬 실용적일 것 같아서 눈여겨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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