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샷시 교체 시 차수판 설치 여부와 벽면 단열재 보강 범위 고민입니다
이번에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전체 샷시 교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 상태를 보니 골조 자체가 너무 노후되었고, 특히 창틀 주변 콘크리트 면에 미세한 크랙이 상당히 많은 상황입니다.
업체 상담을 받아보니 단순히 실리콘 코킹만으로는 누수를 완전히 잡기 어렵다며 상하부에 차수판을 덧대는 작업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철판을 얇게 대서 물길을 막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이게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아니면 과잉 제안인지 판단이 잘 안 됩니다. 특히 외벽 쪽 창문들은 비가 오면 불안할 것 같아 고민이 큽니다.
그리고 단열 문제도 걱정입니다. 현재 선택지로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본적으로 PF보드를 붙이고 그 위에 아이소핑크 30T를 추가로 덧대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그냥 일반적인 단열재 시공만 진행하는 것입니다. 거실 확장부와 각 방 외벽면까지 모두 감싸야 한다고 하는데, 천장 부분까지 단열재를 올려서 4면을 다 막아야 결로를 확실히 잡을 수 있을까요?
유리는 뷰프레임 계열의 이중창에 로이유리 조합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만 주방 쪽은 개방감을 위해 시스템 창호를 고려 중인데, 일반 이중창보다 단열 성능이나 기밀성 면에서 체감 차이가 클지 궁금합니다. 구축이라 변수가 많아 결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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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윈도우
후기 22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연식 아파트 했는데 천장 단열 안 하면 나중에 꼭 후회하시더라고요. 벽면만 하고 천장 빼먹으면 그 틈으로 냉기 다 들어옵니다. 무조건 4면 다 하시는 걸 추천해요.
역시 천장까지 하는 게 정석이군요. 비용 차이가 좀 나더라도 결로 생각해서 포함시켜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구축 골조의 크랙 상태에 따라 차수판 설치 여부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우선 1단계로 기존 실리콘 제거 후 콘크리트 면의 균열 깊이를 측정하고, 2단계로 프라이머 전처리를 통해 접착력을 확보한 뒤 시공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만약 골조 변형이 심해 단순 코킹으로 기밀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차수판을 적용하는 순서가 맞습니다. 단열재의 경우 PF보드와 아이소핑크를 혼용하면 열전도율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시스템 창호는 일반 창호보다 압착력이 좋아 기밀성이 높지만 시공 오차에 민감하므로 정밀 실측이 필수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시스템 창호 TT 방식 써보시면 환기할 때 정말 편해요. 다만 가격대가 좀 있어서 주방처럼 포인트가 되는 곳에만 쓰시고 나머지는 일반 이중창으로 가시는 게 예산 절감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차수판 작업하실 때 프라이머 제대로 바르는지 꼭 확인하세요. 간혹 생략하고 바로 쏘는 곳 있는데 그러면 수명 확 짧아집니다. 시공 중에 사진 찍어서 공유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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