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베이지 포세린 타일로 완성한 호텔 무드 욕실 | 수지 성복힐스테이트 3차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된 욕실의 변신을 꿈꾸셨던 고객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처음엔 단순히 낡은 느낌을 지우고 싶어 하셨지만, 실측 과정에서 타일이 들뜨고 방수 상태가 우려되는 상황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덧방 대신 전체 철거라는 과감한 선택을 통해 기초부터 다시 잡기로 했답니다.

차분한 회색 톤으로 완성된 욕실의 첫인상
차분한 회색 톤으로 완성된 욕실의 첫인상사진 출처

완성된 욕실의 첫인상은 차분함 그 자체예요. 회색 계열의 타일이 벽과 바닥을 감싸고, 깨끗한 화이트 톤의 싱크볼과 수전이 조화를 이뤄 정돈된 분위기를 만들어냈어요.

회색 타일 벽면과 흰색 마감재가 만나는 지점
회색 타일 벽면과 흰색 마감재가 만나는 지점사진 출처

(공사 과정) 한창 작업 중일 때는 이런 모습이었어요. 회색 계열 타일 벽면에 흰색 마감재가 덧대어져 깔끔하게 라인이 잡히는 과정이 보이죠.

천장 배관이 노출된 초기 시공 단계의 모습
천장 배관이 노출된 초기 시공 단계의 모습사진 출처

(공사 과정) 처음 철거 후의 모습이에요. 천장에는 파이프와 전선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베이지색 타일 벽면과 흰색 욕조가 놓여 있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설레는 단계였어요.

벽면에 깔끔하게 매립된 수납 공간
벽면에 깔끔하게 매립된 수납 공간사진 출처

(공사 과정) 벽면 속에 쏙 들어간 내장 수납공간을 만드는 중이에요. 회색 타일로 마감되어 실용적이면서도 시각적으로 돌출된 곳이 없어 깔끔해 보여요.

흰색 타일로 채워지기 시작한 욕실 내부
흰색 타일로 채워지기 시작한 욕실 내부사진 출처

(공사 과정) 또 다른 각도에서 본 공사 현장이에요. 흰색 타일이 벽과 바닥에 채워지기 시작했고, 천장의 배관들이 정돈되기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타일을 붙여나가며 정교하게 작업 중인 벽면
타일을 붙여나가며 정교하게 작업 중인 벽면사진 출처

(공사 과정) 벽면에 타일을 붙여나가며 중간중간 빈 공간을 남겨두어 꼼꼼하게 시공하는 과정이 담겼어요.

레이저 라인으로 수평을 맞추는 세밀한 과정
레이저 라인으로 수평을 맞추는 세밀한 과정사진 출처

(공사 과정) 정확한 수평과 수직을 맞추기 위해 레이저 라인을 띄우고 흰색 보드와 고정핀으로 세밀하게 위치를 잡는 모습이에요.

평탄 클립으로 타일의 단차를 잡고 있는 모습
평탄 클립으로 타일의 단차를 잡고 있는 모습사진 출처

(공사 과정) 타일의 단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알록달록한 평탄 클립을 사용해 고정한 상태예요. 천장 배관이 노출된 채로 정성스럽게 양생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파란색 마감층 위로 진행되는 타일 작업
파란색 마감층 위로 진행되는 타일 작업사진 출처

(공사 과정) 파란색 마감층이 보이는 바닥 위에 타일 작업이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에요.

콘크리트 벽과 배관이 드러난 기초 철거 상태
콘크리트 벽과 배관이 드러난 기초 철거 상태사진 출처

(공사 과정) 모든 것을 걷어낸 콘크리트 벽과 바닥, 그리고 노출된 배관과 수전들이 보여요. 가장 기본이 되는 설비 작업이 이루어지던 순간이죠.

금속 프레임과 자재들이 놓인 공사 현장
금속 프레임과 자재들이 놓인 공사 현장사진 출처

(공사 과정) 금속 프레임 구조물이 세워져 있고 바닥에는 흙과 자재 조각들이 흩어져 있어요. 거친 현장이지만 정교한 마감을 위해 꼭 필요한 단계였어요.

마르마르 타일과 블랙 가구가 조화로운 완성샷
마르마르 타일과 블랙 가구가 조화로운 완성샷사진 출처

최종적으로 완성된 모습이에요. 회색 마르마르 타일이 공간 전체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블랙 포인트의 붙박이장과 화이트 세면대, 변기가 대비를 이뤄 모던한 욕실이 되었어요. 유리 샤워부스가 공간을 분리해 주어 훨씬 쾌적해 보여요.

전체적으로 하남 해시소싱의 sandy beige 포세린 타일(600x600)을 사용해 은은한 무드를 잡았고, 줄눈은 ARDEX 249 beige 컬러로 톤을 맞췄어요. 특히 매립 선반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하단 공간을 키워 큰 용품도 넉넉히 들어갈 수 있게 설계했답니다.

기초부터 다시 다진 덕분에 이제는 물 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내구성을 위해 졸리컷 대신 단면 노출 마감을 선택했는데, 이 부분이 미관상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매일 쓰는 공간인 만큼 실용성과 튼튼함을 챙긴 선택이었다고 믿어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에스엠타일앤스톤

이 집을 완성한 곳

에스엠타일앤스톤

타일/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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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욕***무7/28

사진 보니까 블랙 포인트 붙박이장이랑 화이트 세면대 대비가 너무 모던해요. 혹시 사용하신 타일 정확한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반*끝7/28

하남 해시소싱의 sandy beige 포세린 타일(600x600) 제품을 사용하셨다고 해요!

미***프7/30

유리 샤워부스로 공간 분리한 게 신의 한 수네요. 전체적으로 차분한 회색 톤이라 매일 씻으러 갈 때마다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집**요7/30

저도 지금 욕실 리모델링 고민 중인데, 덧방 안 하고 전체 철거하신 거 보고 결정에 큰 도움 됐어요. 기초부터 잡는 게 역시 안심되더라고요.

베***후7/30

샌디 베이지 포세린 타일 색감이 진짜 고급스럽네요. 줄눈까지 톤을 맞추셔서 그런지 훨씬 넓어 보이고 호텔 느낌 제대로예요!

깔**이7/31

매립 선반 하단 공간을 키우셨다는 디테일이 진짜 센스 있네요! 보통 샴푸통 큰 거 넣으면 빡빡한데 여기선 넉넉하게 들어갈 것 같아요.

반*끝7/31

맞아요! 실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해서 높이를 조절했는데, 실제로 써보시면 정말 만족하실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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