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웠던 알루미늄 창을 KCC 로이유리로 바꾼 집 | 부산 구학마을 아파트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 오신 고객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1992년에 지어진 이곳은 오래된 알루미늄 창호 때문에 단열이 너무 안 되어, 겨울이면 외풍에 떨고 여름이면 열기가 그대로 들어오는 불편함이 컸던 집이었어요.

냉난방비 걱정 없이 포근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 하셨던 고객님을 위해, 하루 만에 모든 창호를 교체하는 마법 같은 변화를 계획했습니다.

화이트 창호와 갈색 타일이 어우러진 발코니
화이트 창호와 갈색 타일이 어우러진 발코니사진 출처

먼저 발코니의 완성된 모습이에요. 기존의 차가운 알루미늄 창 대신 화이트 톤의 깔끔한 창호가 들어서니 공간이 한결 밝아졌어요. 바닥의 갈색 타일과 조화를 이뤄 정갈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세탁기가 놓인 발코니의 시공 과정
세탁기가 놓인 발코니의 시공 과정사진 출처

사실 처음 시공을 시작했을 때는 조금 어수선했어요. 세탁기와 건조기가 놓인 발코니 공간에서 기존 창호를 걷어내고 새로운 프레임을 잡는 과정이었죠. 갈색 타일 바닥 위로 하얀 천정이 대비되는 현장이었습니다.

흰 벽면에 설치 중인 화이트 슬라이딩 창호
흰 벽면에 설치 중인 화이트 슬라이딩 창호사진 출처

실내 쪽 작업 모습도 함께 보여드릴게요. 흰 벽면과 맞닿은 화이트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과정이에요.

건조기 옆으로 새롭게 자리 잡는 창호 프레임
건조기 옆으로 새롭게 자리 잡는 창호 프레임사진 출처

건조기가 놓인 공간 옆으로 새로운 창호가 설치되는 중인데요. 낡은 창틀을 걷어내고 새 제품이 들어오는 순간의 설렘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목재 마루와 화이트 도어가 조화로운 거실 전경
목재 마루와 화이트 도어가 조화로운 거실 전경사진 출처

드디어 완성된 거실이에요. 목재 테두리로 마감된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발코니로 나가는 동선이 아주 깔끔해졌어요. 따뜻한 느낌의 목재 마루와 화이트 창호가 만나 거실 전체에 온기가 감도는 기분이에요.

목재 테두리와 화이트 프레임이 맞물린 디테일
목재 테두리와 화이트 프레임이 맞물린 디테일사진 출처

거실에서 발코니로 이어지는 창호를 가까이서 보면, 목재 테두리와 흰색 프레임이 정교하게 맞물려 있어요. 이곳에는 KCC의 주력 상품인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했답니다. 특히 에너지 절약형 특수 유리인 26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해 단열 성능을 높였고, 자동 잠금이 가능한 파시노 핸들로 편의성까지 더했어요.

방 안으로 설치되고 있는 2단 창호의 모습
방 안으로 설치되고 있는 2단 창호의 모습사진 출처

복도 쪽 방의 시공 과정이에요. 흰 벽지에 검은색 조명 스탠드가 놓인 방에 2단 창호가 설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블라인드가 설치된 창가의 시공 장면
블라인드가 설치된 창가의 시공 장면사진 출처

블라인드가 내려진 창가 쪽 작업 모습인데요. 기존 골조 두께에 딱 맞게 설계된 해안용 235 발코니 이중창을 선택해 추가 마감 없이 깔끔하게 들어앉았습니다. 외부에는 24T 로이+그린 유리를, 내부에는 24T 불투명+투명 유리를 조합했고 역시 파시노 핸들을 달아 문단속이 훨씬 쉬워졌어요.

사각형 조명이 비추는 빈 방의 창호 작업
사각형 조명이 비추는 빈 방의 창호 작업사진 출처

천장에 커다란 사각형 조명이 있는 빈 방의 모습이에요. 창호가 교체되면서 방 안으로 들어오는 빛의 느낌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단계였죠.

화이트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에 반사된 실내
화이트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에 반사된 실내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내부 방의 창호를 살펴볼게요. 여기는 내부 전용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설치했어요. 프레임 두께를 보강한 LN 바를 사용해 흔들림을 줄였고, 최대 24T 유리를 적용했답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내부 쪽에는 불투명 유리를 넣었고, 몰딩으로 정갈하게 마무리해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창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안 전체의 공기가 달라진 기분이에요. 틈새바람 때문에 고민하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이제는 포근함만 남았거든요. 다만 하루 만에 모든 시공이 끝나다 보니 가구 배치를 다시 잡느라 조금 분주했던 점이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겠네요.

KCC 뉴프라임 140과 와이드빌 230, 그리고 해안용 235 이중창까지. 꼼꼼하게 고른 자재들이 모여 비로소 온전한 휴식이 가능한 집이 되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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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햇**득7/27

침실에 불투명 유리 넣으신 거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사생활 보호도 되고 아늑한 분위기까지 챙기셔서 너무 부러워요.

부**람7/27

저희 집도 비슷한 연식 구축이라 창호 교체 고민 중이었는데, 해안용 이중창 시공 사례 보니까 딱 참고가 됐어요.

집***아7/28

맞아요. 저도 구축이라 그런지 공감 가네요. 깔끔하게 마감된 거 보니 마음이 바뀌어요.

디**러7/28

파시노 핸들 설치하신 거 보니까 문단속 진짜 편하시겠어요. 작은 디테일인데 실사용 만족도가 엄청 높을 것 같아요.

구**출7/28

저도 지금 알루미늄 창호 때문에 겨울마다 외풍이랑 전쟁 중인데, 로이유리로 바꾸면 정말 차이가 큰가요?

반*끝7/28

네, 특히 26T 로이유리 적용한 곳은 단열 성능이 확 올라가서 훨씬 포근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미***프7/30

발코니 갈색 타일에 화이트 프레임이 들어오니까 공간이 훨씬 밝아 보여요. 정갈한 느낌이라 사진 보는 내내 힐링 되네요.

포**집7/30

거실 목재 테두리랑 화이트 창호 조합이 진짜 따뜻해 보여요. 우드톤 마루랑 찰떡이라 집안 분위기가 확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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