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천장 화재감지기 주변 누수 발견, 배관 교체와 단순 보수 중 선택 기준
반셀프로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갑자기 아랫집에서 거실 천장에 물자국이 생겼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확인해 보니 단순한 얼룩이 아니라 화재감지기 쪽으로 물이 스며들고 있는 상황이라 전기 합선 위험까지 있어 매우 당황스럽네요.
급하게 누수 탐지 업체를 불러 점검을 받았는데, 공압 검사 결과 직수 배관에서 압력이 떨어지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청음과 가스 탐지를 병행해서 거실 바닥 쪽에서 정확한 파열 지점을 찾았고, 굴착해 보니 오래된 동파이프에 미세한 균열이 여러 군데 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재 업체에서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는 문제가 된 부위만 잘라내고 PB 배관으로 부분 교체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노후도가 심하니 거실 라인 전체를 새로 까는 것입니다. 부분 교체를 하면 비용은 절감되지만 다른 지점에서 또 터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전체 교체는 공사 범위가 너무 커져서 마루까지 다 뜯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부분 보수만으로도 충분할지, 아니면 이번 기회에 전체 배관을 갈아야 나중에 뒤탈이 없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특히 전기 배선 쪽으로 물이 샜던 터라 더 불안하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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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동파이프가 한 곳 터졌으면 다른 곳도 이미 부식됐을 확률이 높아요. 부분 보수했다가 옆집이나 다른 방에서 또 터지면 그때는 정말 답 없습니다. 예산 허락하는 한 최대한 넓게 교체하시는 걸 추천해요.
역시 그렇겠죠. 마루를 다 뜯어야 한다는 점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고민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 전체 교체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누수 지점이 동파이프의 부식으로 인한 크랙이라면, 이는 국소적인 파손보다 배관 전체의 노후화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정밀 진단을 통해 다른 구간의 압력 유지 상태를 확인하시고, 부식 범위가 넓다면 부분 수선보다는 PB 배관 교체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됩니다. 특히 전기 설비(화재감지기)까지 영향을 준 상황이라면 천장 내부 습기 제거와 충분한 건조 기간을 거친 후 도배 마감을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랫집 천장 마감은 언제 하실 예정인가요? 물 샌 곳 바로 도배하시면 나중에 곰팡이 올라옵니다. 최소 한 달은 바짝 말려야 해요.
네, 업체에서도 충분히 건조하고 진행하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윗집 공사부터 끝내고 일정 잡으려고 합니다.
부분 교체하고 보험 처리하시는 건 어떠세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있으시면 비용 부담 덜 수 있을 텐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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