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알루미늄 샷시의 처짐과 결로 현상, 부분 수리보다 전체 교체가 답일까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거실과 안방의 알루미늄 샷시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고민입니다.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곳이라 그런지 창틀 자체가 눈에 띄게 아래로 처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레일 문제인 줄 알고 윤활제를 뿌려봤지만, 창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덜컹거리는 소음이 심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창짝이 프레임에 걸려 힘을 줘야만 겨우 움직이는 상태입니다.
더 큰 문제는 겨울철 결로와 외풍입니다. 틈새바람을 막으려고 모헤어를 보강하고 풍지판을 설치해봤지만, 알루미늄 특유의 냉기 때문에 유리창 주변에 물방울이 맺히고 벽지 쪽으로 곰팡이가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풍이 불 때면 창문 전체가 흔들려서 불안함까지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비용을 최소화해서 레일 교체와 실리콘 재코킹 등 부분 수리만 진행하는 것, 둘째는 거실과 안방처럼 심한 곳만 1군 브랜드 PVC 샷시로 교체하는 것, 셋째는 정부 지원 사업 같은 금융 혜택을 알아보고 집 전체 창호를 모두 바꾸는 것입니다.
부분 수리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을지, 아니면 프레임 자체가 뒤틀린 경우에는 결국 전체 교체만이 유일한 해결책인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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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윈도우
후기 22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알루미늄 샷시는 수명이 다하면 부분 수리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레일 갈았는데 결국 냉기는 그대로였습니다.
역시 그렇군요. 레일만 바꾼다고 해서 단열 성능까지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시죠?
창호 프레임의 처짐 현상은 단순 소모품 교체로 해결되지 않는 구조적 변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수평계를 이용해 프레임 기울기를 측정하시고, 유리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다면 전체 교체를 권장합니다. 특히 알루미늄에서 PVC로 넘어갈 때 단열 성능 차이가 매우 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전체 교체하고 나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소음 차단되는 게 진짜 큽니다.
정부 지원 사업 알아보시는 거 추천해요. 이자 지원이나 분납 혜택 받으면 월 부담액이 생각보다 낮아지더라고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을 알아보고 있는데, 신청 절차가 복잡하진 않은지 걱정되네요.
부분 수리는 정말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곰팡이가 이미 시작됐다면 단열 실패라는 증거라 빨리 바꾸시는 게 돈 아끼는 길이에요.
혹시 브랜드 어디 생각하시나요? 저는 1군 제품으로 했는데 마감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거주 중에 교체하시면 먼지 날림이 심할 텐데 원데이 시공 가능한 업체인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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