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올철거하고 600각 타일로 가기로 결정한 이유
5년 전에 인테리어를 살짝 했었는데 욕실만큼은 도저히 만족이 안 돼서 이번에 큰맘 먹고 다 뜯어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덧방으로 갈까 했는데, 결국 아메리칸 스탠다드 수전이랑 600각 타일 조합으로 가고 싶어서 올철거를 선택했거든요.
주방 미드웨이랑 현관 타일도 같이 철거하면서 전체적인 톤을 맞추려고 해요. 거실은 디아망으로, 방들은 로하스로 도배지를 골랐는데 자재마다 느낌이 너무 달라서 결정하는 데 한참 걸렸더라고요. 바닥은 거실 빼고 방 4개만 2.2t 장판으로 깔기로 했어요.
전기 공사하면서 인덕션 단독선 뽑는 게 제일 신경 쓰였는데, 매립 조명도 안방이랑 거실, 주방에 나눠서 추가했어요. 천장은 상태 보고 결정하려다가 결국 평천장 목공 작업까지 넣어서 깔끔하게 잡기로 했고요. 전체적으로 5천만 원 중반대 견적을 받았는데 이 정도면 적당한 건지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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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600각 타일에 아메리칸 수전 조합이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저도 올철거하고 600각으로 갔는데 확실히 덧방보다 마감이 정교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마감 차이 때문에 비용 더 들더라도 철거 쪽으로 마음 굳혔어요.
디아망이랑 로하스 섞어서 쓰시는군요. 거실만 디아망으로 가고 방은 실용적인 로하스로 하신 게 합리적인 선택 같아요.
인덕션 단독선 안 뽑았다가 나중에 차단기 계속 내려가서 고생하는 분들 봤거든요. 미리 챙기신 거 진짜 잘하신 거예요.
안 그래도 그 얘기 듣고 전기 반장님이랑 상의해서 꼭 넣기로 했어요.
화장실이랑 도배 장판 철거를 따로 하느냐 한꺼번에 하느냐 고민하시던데, 보통은 폐기물 처리 때문에 한 업체에 몰아서 하는 게 비용이나 일정 잡기에 훨씬 편하더라고요.
방 4개 다 2.2t로 가시는군요. 두께감이 있어서 보행감도 좋고 관리하기도 편하실 거예요.
평천장 목공 작업 들어가면 조명 매립할 때 훨씬 수월해요. 천장 상태 보고 결정하신다더니 결국 넣으신 게 신의 한 수일 것 같아요.
45평 비확장에 이 정도 범위면 5천 중반대 견적이 어느 정도 납득 가는 수준인 것 같아요. 자재 등급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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