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 조치 후 천장 석고보드 변색 흔적, 교체 여부 판단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9년 차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잔금을 치르고 실측을 진행하던 중에 누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확인 결과 윗집 욕조 배관 문제로 물이 새어 나왔고, 저희 집 화장실을 지나 방2 문 앞 크랙 부분으로 누수가 진행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윗집에서 빠르게 조치를 해주셔서 현재는 더 이상 물이 새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붙박이장 쪽 천장을 보니 시커먼 그림자 같은 누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만약 이 부분이 누수로 인한 오염이 맞다면, 붙박이장을 뜯어내고 새로 설치할 생각입니다.
천장 석고보드는 한 번 물을 먹으면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물을 먹었다가 마른 후에도, 사진처럼 다른 석고보드들과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는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전문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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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석고보드는 물 먹으면 끝이라고 봅니다. 겉으로는 말라 보여도 안쪽에서 곰팡이 필 가능성이 높아요.
역시 교체하는 게 안전하겠죠? 뜯어봤을 때 상태가 심하면 바로 갈아야겠네요.
누수 피해 복구 시에는 먼저 누수 지점이 완전히 차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오염된 석고보드를 일부 절개하여 내부 습도와 곰팡이 발생 여부를 판별한 뒤 교체 범위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단순히 색상 변화만으로는 내부 부식 정도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마른다고 색이 돌아오지는 않더라고요. 얼룩진 채로 굳어버립니다.
붙박이장 뒤쪽이면 확인이 더 어려우시겠네요. 장 뜯었을 때 벽지랑 석고 상태 꼭 확인하세요.
사진상으로 보면 꽤 범위가 넓어 보이는데, 부분 교체보다는 해당 라인 전체를 가시는 게 마감이 깔끔할 것 같습니다.
실측 때 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입주 후에 발견했으면 정말 끔찍했을 상황입니다.
맞아요. 반셀프는 실측 때 꼼꼼하게 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석고보드 색이 변했다는 건 이미 물을 충분히 흡수했다는 증거라 교체하시는 게 맞을 듯합니다.
윗집에서 수리했다니 다행이지만, 석고보드 교체 비용이랑 도배 비용은 윗집이랑 협의하셨나요?
마른 후에도 색은 절대 안 돌아옵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누런 얼룩이 더 진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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