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 욕실 덧방 시공 시 타일 들뜸 구간 처리 방법과 작업 위치 고민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화장실을 덧방으로 리모델링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런데 벽면 중 한 곳을 손으로 쳐보니 소리가 통통 비어 있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되네요.
이 부분 때문에 업체 두 곳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제시해주신 시공 방법이 서로 달라서 결정이 어렵습니다.
첫 번째 업체는 소리가 비어 있는 부분은 최대한 철거하고, 강하게 붙어 있는 곳만 덧방을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비어 있는 곳 위에 그대로 덧방을 하면 나중에 무너질 위험이 있다는 의견이셨습니다. 작업 기간은 2.5일 정도 잡으셨습니다.
두 번째 업체는 타일이 깨진 곳이 없으니 굳이 철거할 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대신 드릴로 구멍을 여러 개 뚫고 그 안에 폼을 쏴서 빈 공간을 채우면 기존 타일을 강하게 잡을 수 있어 덧방에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작업 기간은 1.5일 정도로 잡으셨습니다.
두 분 다 타일과 도기 등 자재는 제가 골라둔 것을 사용하기로 했고, 시공법에 따른 비용 차이는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과연 두 번째 방법처럼 폼으로 채우고 덧방을 해도 괜찮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일 절단 작업 위치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첫 번째 분은 먼지 때문에 현관과 중문 사이 공간에서 자르겠다고 하시고, 두 번째 분은 공용 계단에서 작업하시겠다고 합니다. 계단에서 작업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혹시 주민분들이나 청소하시는 분들께 클레임이 들어올 가능성은 없을지 걱정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계단 작업은 관리사무소마다 규정이 달라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민원 때문에 집 안에서 하거나 보양을 철저히 하라고 하더라고요.
아, 관리사무소에 먼저 확인해보는 게 좋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어 있는 소리가 날 정도면 접착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같은데, 폼으로 채우는 방식이 실제로 얼마나 유지될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고민입니다. 폼으로 채우는 게 안전한 방법인지 확신이 안 서네요.
부분 철거를 권하신 분이 더 정석적인 방법처럼 들리긴 합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처리하는 게 나중에 마음 편하실 거예요.
동감합니다. 덧방은 기본 바탕면이 튼튼해야 하는데, 이미 들뜬 곳이 있다면 걷어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두 업체 견적 차이가 크지 않다면, 작업 기간이 더 길더라도 철거를 제안하신 분 쪽으로 기울 것 같습니다.
계단에서 작업하신다는 분은 평소에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었다고 하셨나요? 아파트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조심스러우실 것 같아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욕실 타일 오시공과 요청사항 누락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잔금 지급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욕실 바닥 줄눈 오염으로 인한 전체 덧방과 바닥만 덧방 사이의 선택 고민
- 준신축 아파트 욕실 공사 시 덧방 대신 올철거를 선택하는 판단 기준 질문
- 반셀프 공사 후 욕실 배관 누수와 콘센트 마감 불량 판단 질문
- 600각 포세린 타일과 졸리컷 시공 시 업체 선정과 비대면 진행 판단 기준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타일/욕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