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크기가 계약서와 다르게 시공되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타***해

반셀프로 욕실 공사를 진행 중인데, 최근에 타일 시공이 끝난 것을 확인하다가 계약서와 다른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원래 계약 내용으로는 공용 욕실의 벽과 바닥 모두 600x600 사이즈로 진행하기로 했고, 안방 욕실은 벽 600x300, 바닥 300x300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확인해 보니 공용 욕실을 안방 욕실과 똑같이 벽 600x300, 바닥 300x300 사이즈로 붙여놓으셨더라고요.

막상 시공된 상태를 보니 마감 퀄리티가 괜찮아 보이고, 주변에서 듣기로는 바닥 물빠짐은 300각 타일이 더 유리하다고 해서 굳이 재시공까지 요청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시공 실장님이 이전 공정에서 발생한 누수 문제로 보험사와 매도인 사이에서 중재를 잘 해주셔서 관계가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요구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차액이라도 정산받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차액은 포기하는 대신 남은 공정을 더 꼼꼼하게 마무리해주고 추후 AS를 확실히 보장받는 방향으로 협의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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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마***선8/17

재시공하면 먼지도 많이 나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스트레스가 심하실 거예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차라리 다른 마감 부분에서 서비스 더 받으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타***해8/17

맞아요, 재시공은 정말 부담스럽긴 하네요. 다른 마감 부분에서 챙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반*끝8/17

우선 계약서상의 자재 사양과 실제 시공된 자재의 단가 차이를 정확히 확인하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타일 크기에 따라 자재비뿐만 아니라 시공 인건비 산정 기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 차액 환불을 요청하시거나, 말씀하신 대로 잔여 공정의 퀄리티 상향 및 AS 기간 연장 등의 조건으로 합의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꼼***사8/17

실장님이 누수 건으로 도움을 많이 주셨다면 더 조심스러우시겠네요. 근데 계약과 다른 건 명백한 실수니까, 좋게 말씀하시면서 차액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건지 먼저 여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계***히8/17

동감합니다. 좋게 좋게 가더라도 기록은 남겨두셔야 나중에 AS 받을 때 명확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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