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욕실 리모델링 중인데 타일 톤과 수납장 사이즈 결정이 어렵네요

결***출

부분 수리를 생각하다가 결국 전체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예산을 최대한 낮게 잡고 진행 중인데, 선택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프네요.

우선 도기는 KCC 제품으로 골랐는데, 매장에서 봤을 때 색상이 너무 하얀 백색이라 제가 생각한 웜톤 타일과 같이 두었을 때 따로 놀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수전과 액세서리는 요즘 많이들 하시는 무광 니켈로 통일해서 선택했고요.

휴지걸이는 지금처럼 매립형으로 하고 싶은데, 무광 제품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확인 중이라고 하십니다. 튀어나온 형태는 팔뚝에 긁힐 것 같아 웬만하면 매립으로 가고 싶거든요.

욕조는 철거하고 투명 파티션을 세울 예정입니다. 그런데 수건장 사이즈가 고민이에요. 현재는 너비 155 제품인데, 새로 바꾸려는 기성품은 120짜리라고 합니다. 젠다이 너비가 160이라 수납장을 넣으면 공간이 좀 남을 텐데, 이게 시각적으로 많이 거슬릴까요? 파티션 옆으로 30센티 정도 비게 되는데 그냥 제작으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일은 300*600 사이즈 무광 크림베이지 톤으로 보고 있습니다. 샘플 한 장씩만 봐서 전체 벽에 발랐을 때 느낌이 잘 안 오는데, 무늬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중에 고민입니다. 무늬 없는 게 더 밝아 보이긴 하는데 너무 심심할 것 같기도 해서요. 바닥도 비슷한 색상의 300*300 타일로 맞추려 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무***리8/17

무광 니켈에 크림베이지 조합이면 실패 없으실 거예요. 다만 도기가 너무 쨍한 화이트면 대비가 보일 수 있으니 타일 톤을 조금 더 밝은 쪽으로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결***출8/17

역시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네요. 타일을 조금 더 밝은 걸로 다시 살펴봐야겠어요.

수***요8/17

젠다이 160에 120장 넣으면 양옆이나 한쪽으로 공간이 꽤 남을 텐데, 그 틈새에 샴푸나 폼클렌징 같은 거 올려두기엔 편하지만 미관상으로는 휑해 보일 수 있어요. 제작하시는 게 깔끔하긴 합니다.

반*끝8/17

자재 선정 단계에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우선 도기와 타일의 색상 차이는 현장에서 샘플 타일을 도기 위에 직접 올려놓고 조명 아래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수납장의 경우 기성품과 젠다이의 너비 차이가 40cm 정도 발생하므로, 파티션과의 간섭 여부와 배치 각도를 먼저 확인하신 후 제작 여부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매***고8/17

저도 매립 휴지걸이 썼는데 무광 니켈 제품 찾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그냥 실버 유광으로 타협하시거나, 아니면 디자인 예쁜 돌출형 제품 한번 찾아보세요. 요즘은 얇게 나오는 것들도 많습니다.

결***출8/17

돌출형은 정말 싫어서 끝까지 매립으로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타***늬8/17

무늬 없는 건 처음엔 깔끔한데 시간이 지나면 물때나 오염이 더 잘 보일 수 있어요. 은은한 무늬가 있는 게 관리 면에서는 훨씬 유리하실 거예요.

베***후8/17

300*600 타일에 무광이면 호텔 느낌 나고 좋을 것 같네요. 바닥까지 톤 맞추시면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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