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창틀 하단 곰팡이 번짐, 결로인지 외부 누수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거실 창문 하단 모서리 쪽부터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점점 넓게 퍼지고 있습니다. 작년 9월쯤 처음 발견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상태가 계속 나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 발견했을 당시에 인테리어 업체에 바로 연락을 드렸고, 업체 측에서는 결로 현상이거나 외부 누수 때문에 생긴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후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확인을 요청했고, 관리소에서는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면서 샷시 윗부분이 깨진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실제로 확인해 보니 방충망이 있는 바깥쪽 부위가 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업체에서는 방충망을 빼지 않고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본인들 과실로 깨졌을 리 없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러는 사이에 장마철을 지나면서 곰팡이가 완전히 번져버렸습니다.
최근에 아파트 외벽 점검과 페인트 작업이 새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곰팡이가 너무 심해져서 샷시 외벽 쪽 깨진 부위를 다시 확인해 보려고 보니 이미 실리콘 같은 것으로 다 막혀 있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관리사무소에 다시 확인해 보겠다고 말씀드린 상태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단순한 결로 현상인가요, 아니면 누수 때문에 생긴 곰팡이인가요? 만약 샷시 위쪽이 깨져서 물이 들어온 것이라면 보통 아래쪽에만 이렇게 누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위쪽은 깨끗한데 밑에만 이렇다 보니 도무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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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위쪽이 깨졌는데 아래쪽만 젖는 경우는 흔해요. 물이 타고 내려오니까요. 일단 외벽 실리콘 처리가 언제 됐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네, 최근에 외벽 페인트 작업하면서 같이 막은 것 같은데 그 때문에 원인 파악이 더 힘들어졌어요.
누수와 결로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벽의 균열 상태와 내부 단열재의 습도 측정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미 외벽 실리콘 마감이 된 상태라면, 내부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습기가 머물러 있는 경로를 추적하거나 강우 시 내부 유입 여부를 관찰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업체랑 관리소 서로 책임 전가하면 답 없더라고요. 제3의 누수 탐지 업체 불러서 진단받는 게 제일 빠릅니다.
사진을 같이 올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곰팡이 색깔이나 번진 모양에 따라 결로인지 누수인지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거든요.
아, 사진을 빠뜨렸네요.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깨졌다고 말한 시점이 중요하겠네요. 그 증거 사진이나 기록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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