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와 외부 방수 공사 후에도 베란다 천장 젖음 현상이 반복됩니다
30년 정도 된 구축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10년 넘게 살면서 샷시가 너무 노후되어 비가 올 때마다 천장이 젖었다 말랐다를 반복했고, 그 때문에 페인트가 심하게 벗겨지는 상태였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약 10개월 전에 샷시 전체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외부 크랙 방수 작업과 양쪽 베란다 천장 페인트 작업까지 모두 함께 마쳤습니다.
샷시를 새로 바꾸고 방수 처리까지 했으니 이제는 비가 와도 천장이 젖는 일이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공 후 2주 정도 지나자 다시 천장에 물이 젖은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샷시 교체와 외부 크랙 방수 조치를 모두 완료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비만 오면 같은 문제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거실 쪽과 주방 쪽 베란다 모두 동일하게 천장이 젖어 페인트 까짐이 심해지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수관 쪽에서도 누수 흔적이 보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 페인트 가루가 날리는 게 너무 신경 쓰이고, 베란다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되니 속상하네요.
혹시 이런 경우 윗집 누수 문제라고 판단하는 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원인을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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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샷시랑 외부 크랙까지 잡으셨는데도 그렇다면 윗집 방수층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저도 그 부분이 의심되는데, 윗집에 말씀드리기 전에 확실히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우수관 쪽에도 흔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우수관 주변 누수인지 아니면 바닥 방수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비가 올 때만 젖는 건지, 아니면 비와 상관없이 항상 젖어 있는지도 체크해 보세요. 비 올 때만 그렇다면 외벽이나 샷시 쪽일 확률이 높거든요.
맞아요. 비 올 때만 반복된다면 윗집 외벽 크랙이나 샷시 코킹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우선 윗집 베란다 바닥 상태나 세탁기 배수 쪽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페인트 가루 날림이 심하시면 아이들 건강에 안 좋으니 일단 임시로라도 조치를 하시고 빠르게 원인 파악부터 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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