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금 감과 텅텅 소리 나는 현상, 덧방으로 갈지 올철거할지 고민입니다

물***해

8년 차 아파트에 입주 예정인데, 이 단지가 예전부터 여러 세대에서 화장실 타일 금이 가는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누수 같은 큰 문제는 없는 상태이고, 한 번 들어가면 5년 이상은 거주할 계획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원래 계획은 거실 욕실은 올철거 후 새로 하고, 안방 욕실은 변기와 세면대 같은 도기류만 교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을 확인해 보니 상황이 좀 애매합니다.

먼저 거실 욕실은 욕실장과 젠다이 사이에 타일 한 장이 금이 가 있습니다. 턴키 사장님 말씀으로는 보통 금이 가는 위치와는 좀 다르고, 다른 타일을 두드려 봤을 때 큰 흠이 없어서 그냥 덧방으로 진행해도 무방할 것 같다고 하시네요. 물론 제가 원하면 올철거를 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사장님 의견은 덧방도 괜찮다는 쪽입니다.

문제는 안방 욕실입니다. 여기는 원래 도기만 바꾸려 했는데, 거실 쪽 상황 때문에 타일 상태를 같이 확인해 달라고 요청드렸거든요. 그랬더니 문 뒤쪽 벽면 전체에서 텅텅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사장님 의견으로는 거실보다 상태가 더 안 좋지만, 원래 아무것도 안 건드리기로 했던 계획대로 그냥 놔둬도 될 것 같다고 하시네요.

전문가분들이나 경험자분들은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거실 욕실은 올철거하고, 안방 욕실은 도기 교체도 없이 그냥 쓴다. 2. 거실 욕실은 올철거하고, 안방 욕실의 텅텅 소리 나는 면만 타일을 교체한다. 3. 거실 욕실은 덧방으로 가고, 안방 욕실은 도기 교체 없이 그냥 쓴다. 4. 거실 욕실은 덧방으로 가고, 안방 욕실의 텅텅 소리 나는 면만 타일을 교체한다.

어떤 방향이 가장 합리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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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먼***어8/17

안방 욕실 텅텅 소리 나는 게 제일 찜찜하네요. 거실은 한 장뿐이라도 안방은 면 전체라면 나중에 한꺼번에 떨어질까 봐 무서울 것 같아요.

물***해8/17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겉으로는 깨끗해 보이는데 소리가 나니까 판단이 안 서네요.

반*끝8/17

타일 들뜸 현상은 육안 확인뿐만 아니라 타격 테스트를 통해 범위와 정도를 먼저 판별해야 합니다. 거실의 경우 금이 간 위치가 구조적 결함인지 단순 충격인지 확인하시고, 안방의 경우 텅텅 소리가 나는 면적의 비율을 따져 부분 보수 혹은 전체 철거 여부를 결정하시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집8/17

5년 이상 거주하실 거면 웬만하면 올철거 추천드려요. 덧방했다가 나중에 안에서 타일 떨어지면 그때는 정말 답 없습니다.

집***곰8/17

사장님이 덧방 괜찮다고 하시는 건 작업이 편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안방 욕실은 지금 상태가 깨끗하다면 그냥 쓰셔도 되긴 하겠지만, 찝찝하시면 부분 교체라도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물***해8/17

부분 교체만으로도 충분할지, 아니면 아예 다 뜯어야 하는 건지 그게 제일 고민입니다.

하***기8/17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텅텅 소리 나는 곳 그냥 뒀다가 1년 뒤에 타일 몇 장 우수수 떨어졌어요. 그때 가서 부분 수리하려니 색상 맞추기도 힘들더라고요.

꼼***자8/17

거실 욕실 금 간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가요? 사진이 있으면 판단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해8/17

젠다이 바로 윗부분 타일 한 장에 금이 가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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