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조적벽 전체 시공과 타일 사이즈 변경, 실제 사용 시 만족도가 어떨까요
이번에 구축 32평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욕실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숙소를 고를 때도 욕실을 가장 먼저 볼 정도로 욕실 공간에 집착하는 편이라 이번 공사에서도 이 부분을 가장 신경 쓰고 있어요.
원래 계획은 거실 공용 욕실의 욕조를 살리면서 조적벽을 설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해 보일까 봐 조적벽을 반만 세우고 나머지는 유리로 마감해달라고 요청했었는데요. 시공 업체 쪽에서 유리보다는 조적벽으로 전체를 올리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제안하시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유리 파티션을 썼을 때 물때 얼룩이나 실리콘 곰팡이 때문에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업체 제안대로 조적벽 전체 시공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관리 면에서 훨씬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타일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600*600 사이즈로 생각했다가, 막바지에 공용 욕실은 1200*600으로, 안방 욕실은 600*600으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안방 욕실은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벽면을 초록색 타일로 골랐는데, 실제로 시공했을 때 너무 튀거나 부담스럽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업체와 단톡방을 통해 높이나 위치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소통하고는 있는데, 혹시 조적벽 전체 시공이나 대형 타일 사용 후 실제 생활하시면서 불편하셨던 점이나 만족하셨던 점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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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조적벽 전체 시공 정말 추천해요. 저도 유리 썼다가 매일 닦는 게 일이었는데, 조적벽으로 가니 확실히 깔끔하고 호텔 느낌 나서 만족 중입니다.
역시 관리 면에서는 조적벽이 답이겠네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안방 욕실 초록색 포인트 타일 너무 궁금하네요. 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당한 그린 계열이면 오히려 생기 있어 보이고 예쁠 것 같아요.
조적벽 시공 시에는 유리 파티션 대비 하중이 증가하므로 기초 보강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대형 타일(1200*600) 사용 시에는 타일의 수평과 라인 맞춤이 마감 퀄리티를 결정하므로 시공 전 상세 도면이나 위치 협의가 필수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1200 사이즈 타일이 확실히 줄눈이 적어서 훨씬 넓어 보이고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시공 난이도가 높으니 마감 디테일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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