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중 타일 마감 방식 변경과 특수 가구 제작 시 주의점 질문
반셀프 인테리어 진행 중인데, 감리 없이 제가 직접 도면을 그려서 각 공정 사장님들께 전달하고 있어요. 매일 저녁마다 수정 도면을 만들어서 공유하고 주의사항을 확인받는 과정인데, 생각보다 소통이 쉽지 않네요.
최근에 타일 사장님과 미팅을 했는데, 원래 예산을 아끼려고 욕실에 코너비드와 인조대리석 젠다이를 설치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는 휴지걸이 매립형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이 마감을 위해서는 졸리컷 시공이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갑작스럽게 마감 방식이 바뀌게 되었는데, 이렇게 부분적으로만 졸리컷을 적용해도 전체적인 퀄리티나 마감에 문제가 없을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제가 물생활을 크게 하고 있어서 300kg가 넘는 대형 어항을 놓아야 합니다. 일반 기성품 가구는 하중을 견디지 못해 무너질 위험이 있고, 그렇게 되면 거실에 누수 대참사가 날 것 같아 전문 축양장 업체에 맞춤 제작을 의뢰해 결제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가구 제작 기간이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이 무거운 가구가 들어올 때 바닥 보강이나 수평 잡는 부분에서 제가 특별히 더 체크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타일 마감 변경과 고하중 가구 배치라는 두 가지 상황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어항 무게가 상당하시네요. 축양장 전문 업체에 맡기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일반 가구였다면 100% 휘었을 거예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불안해서 일반 가구점은 아예 제외하고 찾았습니다.
졸리컷은 타일 모서리를 45도로 깎아 맞물리는 고난도 작업입니다. 부분적으로 적용하실 경우, 기존 코너비드 마감 부위와 시각적으로 이질감이 없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시공 전 샘플이나 정확한 마감 선을 사장님과 합의하시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졸리컷은 예쁘긴 한데 깨지기 쉬워서 관리 주의하셔야 해요. 휴지걸이 부분만 하시는 거면 큰 무리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300kg면 바닥 수평이 정말 중요합니다. 가구 들어오기 전에 바닥 수평 제대로 잡혔는지 꼭 확인하세요.
아, 수평 부분을 놓쳤네요. 가구 들어오는 날 사장님께 수평계로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야겠습니다.
도면 직접 그리시는 게 정말 힘드실 텐데 대단하시네요. 업자분들끼리 연락처 공유해서 소통하게 하신 건 신의 한 수입니다.
졸리컷 마감 비용이 추가되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보통 일반 마감보다 공임이 훨씬 비싸거든요.
사장님이 서비스 개념으로 해주신다고 하셔서 따로 추가 비용은 없었습니다!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욕실 바닥 줄눈 오염으로 인한 전체 덧방과 바닥만 덧방 사이의 선택 고민
- 준신축 아파트 욕실 공사 시 덧방 대신 올철거를 선택하는 판단 기준 질문
- 반셀프 공사 후 욕실 배관 누수와 콘센트 마감 불량 판단 질문
- 600각 포세린 타일과 졸리컷 시공 시 업체 선정과 비대면 진행 판단 기준
- 구축 반셀프 욕실 공사 시 덧방 가능 여부 판단과 도기 선택 기준 질문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타일/욕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