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후 두 달 만에 발생한 아랫집 욕실 천장 누수, 보상 책임 범위가 궁금합니다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마친 지 이제 두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큰 공사였던 만큼 신경을 많이 썼는데, 오늘 갑자기 아랫집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안방 화장실 천장에 물이 스며들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작은 하자들이 계속 나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천장 벽지가 조금씩 까지거나 현관 쪽 필름이 들뜨고, 장판이 울퉁불퉁하게 올라오는 현상들이 있어서 계속 신경 쓰이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순 마감이 아니라 누수라는 큰 문제가 터져서 당황스럽습니다.
급하게 AS를 요청해서 점검을 받았는데, 업체 측에서는 아랫집 천장을 뜯어서 확인해 보지 않으면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배관 문제로 판명되면 저희가 보상을 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가셨습니다.
공사 전에는 누수 관련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집입니다. 특히 문제가 된 안방 화장실은 입주 후 딱 두 번 사용했고, 가벼운 물청소만 몇 번 한 게 전부인데 벌써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비용을 떠안고 보상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판단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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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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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공사 전엔 문제가 없었다면 시공 과정에서 배관에 충격이 갔거나 연결 부위가 헐거워졌을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일단 아랫집 천장을 열어서 정확히 어디서 새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네, 저도 확인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업체에서는 확인 후 배관 문제면 저희 책임이라고 미리 선을 긋는 분위기라 더 답답합니다.
두 달 만에 터진 거면 시공 하자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혹시 공사 당시 설비 공사 범위에 배관 교체나 수정 작업이 포함되어 있었나요?
전체적인 리모델링이라 욕실 쪽 설비 작업이 다 들어갔었습니다.
다른 자잘한 하자들도 많았다고 하셨는데, 전반적인 마감 퀄리티가 낮은 업체였던 것 같아 걱정이네요. 보상 여부를 결정하시기 전에 누수 지점이 정확히 어디인지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을 남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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