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도기를 걷어내고 300x600 밝은 그레이 타일로 바꾼 | 성북구 정릉 성원 아파트
시선을 강탈하던 낡은 연두색 도기와 사용 빈도가 낮았던 욕조가 모두 사라진 자리입니다. 성북구 정릉 성원 아파트의 욕실을 샤워 중심의 현대적인 구조로 재편하며, 전체적인 톤을 차분하게 정돈한 현장입니다.

천장의 매립등과 사각 점검구가 보이며, 세면대와 양변기, 그리고 샤워 설비가 갖춰진 욕실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전경을 보면 줄눈이 정갈하게 놓인 벽 타일과 함께 세면대, 양변기가 배치되어 정돈된 분위기를 줍니다.

작업 당시에는 콘크리트 벽과 천장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고, 바닥에는 철거 후 남은 벽돌 조각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정확한 시공을 위해 빨간 레이저 라인을 띄워 수평을 잡고, 콘크리트 배수구 주변에서 타일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흰색 벽돌 벽과 콘크리트 바닥, 그리고 철근 구조물이 노출된 기초 공사 현장의 모습입니다.

천장에 배관이 설치되어 있고 콘크리트 벽과 바닥이 드러난 상태로, 본격적인 마감 전 설비를 정비하는 과정입니다.

샤워 설비와 함께 줄눈이 선명한 벽 타일이 보이며, 니켈 소재의 금속 광택이 공간에 세련미를 더합니다.

벽과 바닥 표면에 넓게 퍼진 먼지층이 보이는 상태로, 마감 전 정리가 필요한 시점의 기록입니다.

발코니 창호 아래 벽면은 타일로 마감하여 습기에 강하게 처리했고, 바닥 역시 타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욕실 천장 근접 컷으로, 사각 점검구와 함께 공간을 고르게 밝혀주는 매립등 3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젠다이 위에 안정적으로 거치된 세면대와 그 옆의 양변기가 나란히 배치된 모습입니다.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욕실의 세부 장면으로, 군더더기 없는 직선적인 구성이 돋보입니다.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300x600 사이즈의 밝은 그레이 톤 도기질 타일을 가로로 배치해 공간이 옆으로 넓게 펼쳐지는 느낌을 준 것입니다. 바닥 역시 같은 시리즈의 정사각형 타일을 사용해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젠다이를 길게 조적해 배관을 내부로 숨기고 상판을 선반처럼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니켈 소재의 샤워 수전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변색 걱정 없는 광택을 살렸습니다. 슬라이딩 거울 수납장 하단에 연결된 간접조명은 세면대 주변을 은은하게 밝혀줍니다.
주방 역시 화이트 톤의 300x600 타일을 시공해 청결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고스리, 몰탈, 시다지 방수로 이어지는 정석 공정을 거쳐 기본기를 다진 뒤, 차분한 그레이와 화이트의 조화로 완성된 공간입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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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주방 화이트 타일 300x600 사이즈가 깔끔하네요. 욕실이랑 톤을 맞춰서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져요.
밝은 그레이 타일을 가로로 배치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사진 보니까 분위기가 정말 차분해 보여요.
니켈 소재 수전이랑 액세서리 색감이 너무 세련됐어요. 혹시 이 니켈 톤 관리하기는 어떤가요?
니켈 소재는 일반 크롬보다 변색 걱정이 덜하고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라고 해요!
연두색 도기가 사라진 자리에 젠다이 조적해서 선반으로 쓰시는 거 보고 저희 집도 이렇게 바꿀까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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