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로 인한 욕실 전체 철거 및 방수 시공 후 마감 상태와 비용 적정성 문의
안녕하세요. 누수 문제로 인해 공용부 욕실을 전체 철거하고 다시 시공하게 된 집주인입니다. 이번에 철거 후 3차 방수까지 꼼꼼하게 진행하고 욕실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전체 공사비로 500만 원 정도가 들었는데, 일반적인 시공 범위와 방수 공정을 고려했을 때 이 금액이 적정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타일 사이즈는 바닥 300*300, 벽 300*600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시공 완료 후 살펴보니 몇 가지 마감이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바닥 타일 중 한 장이 유독 다른 타일보다 높게 시공되어 단차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타일 높이가 다른 부분이 있으면 나중에 줄눈이 마모되었을 때 그 틈으로 물이 들어가 방수층에 영향을 주거나 다시 누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한 마감 문제라 누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또한 세면대 옆 코너 부분에도 틈이 보이는데, 이 정도의 틈새가 일반적인 시공 범위 내에 들어가는 것인지 아니면 명백한 보수 요청 대상인지 알고 싶습니다. 벽 타일의 단차는 어느 정도 이해하려 하지만, 전반적인 마감이 아쉬워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
현재 상태에서 시공업체에 재시공이나 보수를 요구해도 되는 상황인지,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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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바닥 단차는 발에 걸릴 정도면 위험하고, 물 고임 현상이 생길 수 있어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진을 올려주시면 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 같아요.
네, 사진을 찍어두긴 했는데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발에 살짝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더 신경 쓰이네요.
방수 공사가 포함된 전체 철거 시공이라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3차 방수까지 들어갔다면 공정이 꽤 많았겠네요. 다만 마감 퀄리티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코너 부분 틈새는 실리콘 마감으로 처리할 부분인지, 아니면 타일 자체가 뜬 것인지 확인해보세요. 단순 틈새라면 보수 요청해서 메우는 게 맞습니다.
실리콘으로 덮기에는 틈이 좀 넓어 보여서 보수를 요청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타일 단차 하나 때문에 방수층이 깨져서 누수가 재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심리적인 찝찝함과 마감 퀄리티 문제는 충분히 보수 요청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처음에 강하게 말씀하셔서 부분적으로 다시 잡아주셨어요. 그냥 넘어가면 계속 눈에 밟히니 정중하게 보수 요청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맞아요. 특히 누수 때문에 한 번 고생하신 집이라 더 예민하실 수밖에 없죠. 명확하게 리스트 작성해서 전달하세요.
금액 부분은 자재 등급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차이가 커서 단정 짓기 어렵지만, 마감 불만족은 시공사와 협의해서 해결하시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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