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부분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샷시와 도배 같은 큰 공정은 업체에 맡기고, 전등이나 수전 교체 같은 작은 부분들은 직접 하며 예산을 아끼는 중입니다.
문제는 줄눈 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줄눈 시공자분께서 작업을 하시다가 누수 이슈를 발견하셨고, 이 때문에 공사가 계속 밀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공자분이 세 번이나 방문하셔서 상태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태로 보이지만, 제가 현장 감독을 매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안함이 큽니다. 가족분들이 가끔 방문해서 도와주고 계시지만,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이 정도 조치로 충분한 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누수라는 게 한 번 발생하면 나중에 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그냥 마무리하고 입주를 진행해도 될지, 아니면 추가로 더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5
집***보
누수 부위가 정확히 어디였나요? 화장실 바닥인지 아니면 벽면인지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다를 것 같습니다.
예***혼
정확한 위치는 줄눈 업체분께서 확인하셨는데, 제가 비전문가라 상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세 번이나 방문하셔서 조치하셨다고는 합니다.
반셀끝
누수 발견 시에는 먼저 누수 지점이 정확히 어디인지 파악하고, 조치 후 일정 기간 물을 채워두거나 관찰하며 더 이상 새지 않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시공자분이 세 차례 방문하셨다면 조치 후 확인 과정까지 거치신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조치 내역을 서면이나 메시지로 남겨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중
구축은 정말 뜯어보기 전까지 모르는 변수가 너무 많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입주 후에 아래층 천장 쪽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예***혼
아, 아래층 확인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입주하면서 이웃분들께 조심스럽게 여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