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짝 문과 이중창으로 구성한 KCC창호 교체 | 부산 연제구 연산동 경동아파트 32평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 정리한 현장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경동아파트 32평 5층 세대예요. 1994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인 만큼, 세월의 흔적이 남은 기존 창호를 걷어내고 KCC창호로 전체 교체를 진행한 사례입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창틀 주변의 누수나 결로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곤 하죠. 이런 변수를 어떻게 제어하고 마감했는지, 공간별로 적용된 디테일을 차례로 보여드릴게요.

주방 상판과 가스레인지가 보이는 철거 현장
주방 상판과 가스레인지가 보이는 철거 현장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기존의 낡은 시설을 걷어내는 철거 단계부터예요. 주방 상판과 가스레인지가 놓인 공간의 창호를 교체하기 위해 주변을 정리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벽면 타일과 금속 배관이 노출된 발코니 시공 과정
벽면 타일과 금속 배관이 노출된 발코니 시공 과정사진 출처

발코니 벽면의 타일과 금속 배관이 드러난 상태에서 창호 근접 시공이 이루어집니다. 벽체와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의 틈새를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마감의 완성도가 결정되는 단계예요.

벽면 마감 전 창호가 설치된 방 내부
벽면 마감 전 창호가 설치된 방 내부사진 출처

방 내부의 벽면 마감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호 설치가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바닥의 목재 재질과 대비되는 흰색 프레임이 자리를 잡으며 공간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도시 전경이 보이는 열린 창호의 모습
도시 전경이 보이는 열린 창호의 모습사진 출처

설치가 완료된 창을 열면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프레임의 수평과 수직이 정확하게 맞물려 열고 닫는 움직임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벽과 천장이 드러난 발코니 철거 상태
벽과 천장이 드러난 발코니 철거 상태사진 출처

발코니의 천장과 벽면이 노출된 철거 현장입니다. 외부 풍경이 그대로 보이는 열린 공간에 새로운 창호가 들어설 준비를 마친 모습이에요.

건물 외부에서 본 화이트 톤의 창호 라인
건물 외부에서 본 화이트 톤의 창호 라인사진 출처

건물 외부에서 바라본 발코니 라인의 모습입니다. 외벽의 색감과 조화를 이루는 흰색 KCC창호가 설치되어 외관상으로도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벽면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의 창호 교체 과정
벽면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의 창호 교체 과정사진 출처

방 내부의 벽지나 페인트가 부분적으로 벗겨진 상태에서 창호 교체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닥에 놓인 자재들과 함께 시공 전의 가감 없는 현장 분위기가 느껴지는 지점입니다.

흰색 프레임과 유리 바닥이 맞닿은 발코니
흰색 프레임과 유리 바닥이 맞닿은 발코니사진 출처

완성된 발코니에는 흰색 프레임의 큰 창호가 설치되었습니다. 바닥의 유리 마감과 맞물려 빛이 깊숙이 들어오는 밝은 공간이 되었어요.

네 짝 문으로 시공된 안방의 창호 모습
네 짝 문으로 시공된 안방의 창호 모습사진 출처

안방의 경우 창폭이 넓어 선택의 고민이 있었을 텐데요. 여기서는 네 짝 문 형태의 KCC창호를 선택해 시공하여 벽면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흰 벽과 밀착된 화이트 창호 근접샷
흰 벽과 밀착된 화이트 창호 근접샷사진 출처

흰 벽면과 맞닿은 창가 공간의 근접 모습입니다. 프레임과 벽지가 만나는 코너 부분이 들뜸 없이 밀착되어 마감되었습니다.

흰 타일 바닥과 조화를 이루는 창가 공간
흰 타일 바닥과 조화를 이루는 창가 공간사진 출처

흰 타일 바닥이 깔린 공간의 창호 시공 모습입니다. 내부의 깨끗한 톤과 창호의 화이트 컬러가 일체감을 이루며 정돈된 분위기를 만듭니다.

회색 상판과 흰색 수납장이 배치된 주방
회색 상판과 흰색 수납장이 배치된 주방사진 출처

창호 교체와 더불어 주방 공간도 함께 정돈되었습니다. 회색 상판과 흰색 수납장이 배치된 주방의 전경이 보입니다.

구축 아파트의 창호를 교체할 때는 단순히 제품을 바꾸는 것보다 '어떤 구성'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작은방 창에 일반적인 단창 대신 이중창을 선택하고, 내부는 불투명 유리, 외부는 투명 유리를 적용해 프라이버시와 채광을 동시에 고려하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고정 손잡이를 적용하되, 앞베란다에는 자동 핸들을 서비스로 구성해 사용성을 더했습니다. 픽스창과 난간대 교체까지 포함되어 집 전체의 외곽 라인이 새롭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비슷한 연식의 구축 아파트라면 창폭에 따른 문짝 수와 유리 종류부터 꼼꼼히 따져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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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화***후8/17

흰 타일 바닥이랑 화이트 프레임이 세트로 맞춘 것처럼 일체감 있네요. 혹시 앞베란다 자동 핸들은 사용법이 많이 다른가요?

반*끝8/17

자동 핸들은 일반 고정 손잡이보다 훨씬 부드럽게 작동해서 사용성이 더 좋다고 해요!

부***88/19

안방 네 짝 문 구성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희 집도 창폭이 넓어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나누니까 균형감이 딱 잡혀 보여요.

반*끝8/19

맞아요, 창폭이 넓을 때는 문짝 수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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