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 때만 발생하는 아래집 누수, 우수관 방수층 문제는 세대 책임인가요?
몇 달 전부터 아래집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해 정말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원인을 찾으려고 전문가 다섯 분 정도를 불렀고, 배관 검사부터 난방, 샷시 코킹, 에어컨 배수까지 샅샅이 살펴봤지만 윗집인 저희 집에서는 아무런 문제점을 찾을 수 없다는 결과만 나왔습니다.
이제 남은 건 2년 전 전체 도색을 진행했던 업체의 외벽 AS뿐인데, 관리실과 외벽 업체에서는 이제 와서 우수관 문제를 언급합니다. 특이한 점은 아래집 누수가 오직 비가 온 뒤에만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집 베란다는 평소에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혹시 몰라 하수구 구멍을 테이프로 완전히 막아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저희 집뿐만 아니라 다른 층 세대들도 비가 올 때만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리실에서는 우수관 방수층 누수는 개인 세대 책임이라고 하는데, 하늘에서 내리는 비로 인한 누수를 개인이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화를 시도해도 세대 책임이라는 말만 반복하시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노후로 인해 발생하는 우수관 누수 책임이 정말 개인 세대에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우수관 주변 방수층이 깨진 거면 세대 책임으로 보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다만 다른 층에서도 동시에 발생한다면 공용관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다른 층에서도 비 올 때만 샌다고 하니 공용부 문제일 것 같은데, 관리실에서는 계속 세대 책임이라고만 하시네요.
하수구를 테이프로 막으셨다고 했는데, 그럼 베란다 바닥으로 유입되는 빗물은 없는 상태인가요? 정확히 어디서 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문가 다섯 분이 오셨는데도 못 잡으셨다니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외벽 AS 범위에 우수관 주변 코킹이나 방수가 포함되어 있는지 계약서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맞아요. 도색 업체가 외벽 코킹까지 같이 했다면 그 부분에서 누수가 생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우수관 외벽 쪽 크랙으로 빗물이 타고 들어오는 경우는 공용부 책임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소에 강하게 요청해 보세요.
비가 올 때만 샌다면 샷시 코킹이나 외벽 크랙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수관 방수층 문제라고 단정 짓기 전에 정밀 진단을 다시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누수·피해복구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바닥 누수로 인한 난방배관 교체와 방통 공사 시 업체 선정 기준 질문
- 누수 공사 후 일주일 만에 다시 물이 샌다고 하는데, 업체 과실인지 판단 방법 질문
- 구축 욕실 타일 공사 중 발견한 천장 누수, 윗집 협조 거부 시 판단 기준 질문
- 싱크대 하부 배관에 맺힌 물방울, 단순 결로일까요 아니면 누수일까요?
- 30년 넘은 구축 확장 공사 시 누수 흔적 발견과 방수 처리 판단 기준 질문
누수·피해복구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