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가동 시 베란다 타일 틈으로 물이 배어 나오는데 책임 소재가 궁금합니다
이사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전 주인분께 물려받은 에어컨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구조가 조금 특이합니다. 배관이 바닥으로 매립되어 안방 베란다 쪽으로 물이 흐르게 되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베란다 타일에 물자국이 좀 있어서 이사 전부터 있었던 흔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타일 틈에 물이 고여 있길래 살펴보니 에어컨 물 빠지는 배관이 너무 짧게 되어 있어서 제가 직접 다시 연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안방 베란다 턱 타일 틈으로 물이 스물스물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급하게 에어컨을 껐더니 물은 멈춘 상태입니다. 다행히 아직 아랫집에서 누수 얘기가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일요일에 업체를 불러 수리하기로 했는데, 사장님 말씀으로는 누수되는 쪽 타일을 일부 깨서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네요. 튀어나온 관을 누군가 일부러 자른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만약 배관 문제로 판명 난다면, 이 수리비를 제가 부담해야 하는지 아니면 전 주인의 책임인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랫집에 누수 여부를 따로 확인해서 만약 누수가 발견된다면 책임 소재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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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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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에어컨 끄고 나서 바로 멈췄다면 기기 자체나 배관 문제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전 주인 책임 여부는 매매 계약서상 하자 담보 책임 기간을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계약서는 확인해 봤는데, 이런 배관 매립 문제는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애매해서 고민입니다.
아랫집 확인은 빨리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피해 커지면 더 골치 아파집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에어컨 가동 시에만 물이 새는지 확인하고, 이후 타일을 굴착하여 매립 배관의 파손이나 절단 여부를 판별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배관의 물리적 결함이 확인되면 그 시점과 원인에 따라 책임 소재를 가리게 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배관을 직접 연결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그 과정에서 틈이 생겼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단순히 짧았던 부분을 연결한 거라 생각했는데, 그 부분도 같이 점검받아 보려고 합니다.
타일 깨서 확인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텐데, 수리비 청구 가능 여부부터 확답 받으세요.
매립 배관은 정말 예측 불허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스트레스 엄청났습니다.
아랫집 천장에 젖은 흔적이 있는지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하시는 게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업체 사장님이 관을 일부러 자른 것 같다고 하신 부분이 핵심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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