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로 인한 욕실 천장 교체 후에도 가시지 않는 냄새 해결 방법
윗집 누수 때문에 욕실 천장 쪽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에 천장판은 새로 교체하셨는데, 벽면 쪽은 손을 대지 않으셨어요. 확인해 보니 변기와 욕조 쪽에서 물이 새어 천장 안쪽에 물이 고여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천장판을 갈았는데도 여전히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일단 천장 안쪽에 넣을 만한 강력한 냄새 제거제 같은 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광고하는 제품들을 찾아봤는데, 낮은 평점 위주로 보니 냄새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후기가 많아서 선뜻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윗집 분께서 연세가 좀 있으신 편이라, 일단 기다려보자고 하셨습니다. 1년 안에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면 그때 다시 천장 부분의 시멘트 쪽을 어떻게 처리해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도 일이 커지는 건 부담스러워서 일단은 냄새를 빨아들일 수 있는 방법이라도 찾아보고 싶습니다.
현재 환풍기는 계속 켜두고 있고, 밤에는 공기청정기를 화장실 방향으로 틀어놓고 있는데도 냄새가 가시질 않네요. 이런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게 좋을지, 혹은 추천할 만한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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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천장판만 갈고 안쪽 시멘트 벽면의 오염을 그대로 뒀다면 냄새가 계속 올라올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윗집에서도 일단은 기다려보자고만 하시네요.
물 고였던 곳이 시멘트에 다 흡수됐다면 1년 기다린다고 해서 냄새가 그냥 사라질까요?
공기청정기보다는 제습기나 강한 송풍기로 안쪽을 완전히 말리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냄새 제거제는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 되더라고요.
동감합니다. 젖은 시멘트에서 나는 냄새는 겉에 뭘 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환풍기를 계속 켜두신다니 다행이지만, 천장 안쪽 공기가 순환되는 구조인지 확인해 보세요.
천장판을 다시 열어서 안쪽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두시는 게 나중에 시멘트 작업 요청하실 때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강력한 제거제를 찾으시는데, 밀폐된 공간에 잘못 썼다가 화학 냄새까지 섞이면 더 괴로워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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