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x1200 대형 타일이 중문 라인 밖으로 튀어나온 상황
현관 바닥에 쓴 타일을 벽면까지 이어서 붙이기로 했거든요. 기사님이 추천하시길래 그냥 믿고 맡겼는데, 막상 마감된 걸 보니 타일 끝선이 중문 위치에서 딱 끊기지 않고 집 안쪽으로 더 들어와 있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중문이 들어설 자리에 맞춰서 타일 라인이 잡힐 줄 알았어요. 기사님 말씀은 원래 온장을 먼저 붙이고 남은 부분을 잘라서 마감하는 방식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시네요.
지금이라도 타일을 잘라서 중문 위치에 맞게 다시 맞추고 싶은데, 기사님은 그러면 거울 위치랑 안 맞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타일을 뜯어내다가 바닥이나 마루가 깨질 위험이 크다고 하세요. 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겠냐고 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화장실 타일은 다 깔끔하게 잘라주신 것 같은데, 현관 벽면 이 정도 디테일은 그냥 제가 참고 살아야 하는 걸까요. 600*1200각이라 수정이 더 어려운 건지 고민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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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대형 타일은 한 장 크기가 커서 조금만 어긋나도 눈에 확 띄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뜯어내다가 깨지면 답 없어서 그냥 살았거든요.
맞아요. 600*1200이라 한 장만 깨져도 타격이 너무 클 것 같아서 더 망설여져요.
중문 설치하고 나면 생각보다 그 경계선이 안 보일 수도 있어요. 중문 프레임이 어느 정도 덮어주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아직 중문 전이라 잘 모르겠어요. 프레임으로 가려질 수 있다면 다행일 텐데 걱정이네요.
기사님이 말씀하신 거울 위치라는 게 혹시 신발장 쪽 거울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 라인이랑 안 맞으면 진짜 보기 싫긴 하겠어요.
저도 벽타일 이어서 붙였다가 마감선 때문에 한참 씨름했네요. 뜯는 건 진짜 위험부담이 커서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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