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타일의 깊이감과 가성비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20년 넘은 34평 구축이라 이번에 욕실이랑 거실 바닥을 다 뜯어내기로 했어요. 자재 고르러 제주 쪽에 큰 매장을 다녀왔는데, 낱장으로 보는 거랑 실제 시공된 부스를 보는 게 이렇게 차이가 클 줄 몰랐더라고요. 초보라 감이 전혀 안 왔는데 시공된 모습을 보니까 그제야 좀 그려지더라고요.
특히 3층 하이엔드관에 있는 유럽 수입 타일들이 진짜 예뻤어요. 특유의 깊이감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근데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선뜻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예산 생각하면 무리인 것 같아서 계속 망설여져요.
다행히 KSTYLE 제품 중에 유럽 타일이랑 디자인이나 품질이 비슷해 보이는 게 있더라고요. 가격은 훨씬 합리적이라 이걸로 타협할까 싶다가도, 한 번 깔면 오래 쓰는 거라 그냥 욕심내서 수입산으로 갈지 계속 고민이에요. 결정 장애 와서 머리 아프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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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유럽 타일 그 깊이감 진짜 포기하기 힘들죠. 저도 예산 때문에 고민하다가 거실만 수입으로 가고 욕실은 가성비 제품으로 섞어서 했거든요.
오, 그렇게 섞어서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거실 바닥 면적이 넓어서 고민이었는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KSTYLE 제품 저도 봤는데 퀄리티 꽤 잘 뽑혔더라고요. 수입산이랑 나란히 뒀을 때 차이가 크지 않다면 가성비 쪽이 마음 편하실 수도 있어요.
시공 부스 보고 결정하시는 게 정답이에요. 낱장으로 볼 때는 다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 깔아놓은 거 보면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수전이나 가구 쪽은 어디 걸로 보셨어요? 타일이랑 톤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아직 확정은 못 했고 매장에 전시된 것들 위주로 리스트만 짜봤어요. 수전 색상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저도 제주 쪽 매장 알아봤는데 확실히 큰 곳이 비교하기 좋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예산 범위 안에서 결정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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