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톤 타일 시공 후 발견한 희끗한 부분이 자재 패턴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안방 화장실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만들고 싶어서 평소 선호하던 밝은 톤 대신 과감하게 어두운 색상의 타일을 선택했습니다.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라 욕조나 변기 같은 하얀색 도기들이 더 돋보일 것 같아 기대가 컸습니다.
세면대는 1미터 크기의 대형 탑볼 형태로 넣었고, 변기도 살짝 각진 형태의 모델로 설치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시공 후 살펴보니 몇몇 타일에서 희끗희끗한 부분이 일정하게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메지 시멘트가 덜 닦여서 남은 건가 싶었는데, 시공 업체에서는 거친 질감의 타일이라 작업 후 세 번이나 닦아냈다고 하시더라고요. 업체 쪽 설명으로는 이게 제품 자체의 패턴이라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직접 전화를 해서 확인해 보니 패턴이 맞는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고른 자재라 수긍은 하지만, 혹시 비슷한 타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런 패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업체와 사전에 이 부분을 공유해야 나중에 오해가 없을 것 같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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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사진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두운 톤의 거친 타일들은 원래 그런 자연스러운 톤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확인해 보니 제품 특성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처음 봤을 땐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도 비슷한 색상 고민 중인데, 혹시 그 희끗한 부분이 조명 아래서도 많이 튀어 보이나요?
조명에 따라 조금 다르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업체에서 세 번이나 닦았다고 하셨으면 메지 잔여물일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자재 샘플북이랑 실제 시공된 면을 다시 한번 비교해 보세요.
동감합니다. 샘플은 작은 조각이라 전체 시공 후에 느껴지는 패턴감이 다를 때가 많죠.
어두운 타일에 화이트 도기 조합은 정말 예쁘죠. 패턴 부분만 제외하면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역시 자재 고를 때 샘플만 보지 말고 실제 시공 사례를 많이 찾아봐야 한다는 걸 다시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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