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후 1년 만에 발생한 누수, 물끊기 홈 유지 여부를 확인해야 할까요
2년 전 유명하다는 업체에서 샷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시공 직후부터 문짝 위아래가 제대로 맞지 않는 느낌을 받았고, 특히 외부 물끊기 홈 부분을 침범해서 설치한 곳이 있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설치하고 1년이 지나니 해당 부위에서 내부로 물이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AS를 요청해서 방문했지만, 업체에서는 외부 크랙 때문이라는 설명만 하더군요.
제가 직접 확인해보니 파란색 부위의 실리콘이 뜬 곳이 보여서 셀프로 실리콘을 발랐습니다. 그랬더니 일단 누수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비가 오면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국 원인이 상부 물끊기 홈을 유지하지 않고 설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리콘은 수명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벌어지는데, 그 틈으로 물이 바로 들어오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AS를 부르면 언제 올지 기약이 없어 이번에는 직접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기존 것들을 다 뜯어내고 면 정리 후 프라이머를 바르고, 10년 보장한다는 R-38 실리콘 페인트를 바를 계획입니다. 일반 우레탄 실리콘보다 바르기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샷시 교체하실 때 물끊기 홈을 그대로 유지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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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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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실리콘으로 덮어서 해결하려 하셨군요. 원래 홈이 있어야 할 자리에 프레임이 얹혀 있으면 실리콘 수명 다할 때마다 고생하실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뜯어내고 제대로 보수해 보려고 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샷시 프레임이 외부 물끊기 홈의 위치를 침범하여 설치되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홈이 메워진 상태에서 실리콘으로만 마감했다면, 실리콘 노화 시 빗물이 내부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기존 실리콘 제거 후 홈의 유지 상태를 확인하고 보수재를 도포하는 순서로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R-38 쓰신다고 하셨는데, 면 정리랑 프라이머 작업 정말 꼼꼼히 하셔야 합니다. 기초가 안 되면 그것도 금방 뜹니다.
네, 이번에는 면 정리부터 제대로 해서 진행해 보려고요.
문짝 아구 안 맞았던 것부터가 쎄하네요. 시공 때부터 수평이나 위치가 잘못 잡혔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끊기 홈이라는 게 생소하네요. 혹시 사진으로 어느 정도 침범했는지 보여주실 수 있나요?
글에 사진을 다 못 올렸는데, 프레임이 홈을 완전히 덮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유명 업체라고 해서 믿었는데 AS 대응이 너무 아쉽네요. 외부 크랙 탓만 하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고요.
직접 뜯어내실 때 주변 벽면 손상 안 가게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샷시 실리콘 제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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