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우스 라이트그레이와 블랙으로 잡은 타일 틈새 | 밀양 삼문동 주택
밀양 삼문동 주택, 폴리싱 타일의 백시멘트를 걷어내고 줄눈을 새로 채운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타일이 깔린 집으로, 물과 오염에 취약한 백시멘트 구간을 정밀하게 파내어 마감하는 공정을 진행했습니다.
타일 사이의 좁은 틈으로 오염이 스며들면 일반적인 청소로는 제거하기가 쉽지 않죠. 어떤 색상을 선택해야 타일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질지 고민되는 지점을 함께 살펴볼게요.

거실부터 안내해 드릴게요. 흰색 바탕에 회색 무늬가 흐르는 타일 바닥이 펼쳐져 있고, 벽면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에는 베이스보드가 설치되어 경계를 잡아줍니다.

천장에는 흰색의 긴 직사각형 조명 두 개가 나란히 배치되어 바닥의 회색 타일을 밝게 비추고 있어요. 빛이 타일 표면에 반사되어 공간의 전반적인 톤이 한층 밝게 느껴집니다.

흰색 마블 패턴의 타일 바닥이 깔린 공간입니다. 벽면에는 무광 화이트 수납장이 설치되어 있어 바닥의 패턴과 톤을 맞췄습니다.
폴리싱 타일은 침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전처리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백시멘트의 다공성 성질 때문에 오염이 쉽게 스며드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리우스 라이트그레이 색상을 선택해 타일과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현관은 외부의 먼지가 가장 먼저 닿는 곳이라 색상 선택에 신경을 썼습니다. 흰색 마블 패턴 타일과 화이트 톤의 도어, 수납장이 배치된 구성이에요.
이곳은 유리우스 블랙 색상을 적용했습니다. 타일의 어두운 톤과 비슷한 색상을 매치해 줄눈 라인이 도드라지지 않고 하나의 면처럼 깔끔하게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밝은 라이트가 설치된 실내 공간으로, 세 개의 문짝이 달린 흰색 도어가 보입니다. 바닥의 마블 패턴 타일 위로 빛이 떨어지며 정돈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거실과 현관 외에도 세심한 작업이 필요한 곳이 더 있었어요. 바로 안방의 폴리싱 타일 구간입니다.

작업 당시의 모습입니다. 바닥과 벽면 표면에 넓게 퍼진 먼지층이 보이며, 본격적인 줄눈 주입 전 백시멘트를 제거하는 단계입니다.

마감이 완료된 바닥 타일 위에 흰색 슬리퍼가 놓여 있습니다. 표면의 오염원을 제거한 뒤 유리우스 라이트그레이 줄눈제를 균일한 비율로 주입해 마감했습니다.
이제 물 사용이 잦은 욕실과 세탁실로 이동해 볼게요.

욕실 바닥의 근접 모습입니다. 양변기가 설치된 지점을 중심으로 백시멘트를 걷어내고 기초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시공 장면과 함께 정체를 단정할 수 없는 소형 도구가 보입니다. 정밀한 주입을 위해 도구를 사용해 줄눈제를 채워 넣는 단계입니다.

마감이 끝난 욕실 바닥입니다. 양변기와 샤워 설비 주변의 틈새를 유리우스 라이트그레이 색상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벽 타일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근접 컷입니다. 줄눈 라인이 일정하게 그려져 있어 시각적으로 정돈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욕실 바닥의 가장자리 설비 부분까지 꼼꼼하게 마감되었습니다. 기존의 실리콘 마감 처리를 모두 제거한 뒤 줄눈으로 다시 마감해 물때가 생기기 쉬운 틈새를 메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탁실은 외부 바람이 닿는 곳이라 결로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점입니다. 바닥의 백시멘트가 수분을 머금어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리우스 블랙 색상을 적용해 정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줄눈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타일의 색상뿐만 아니라 공간의 특성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거실과 안방처럼 밝은 톤에는 유리우스 라이트그레이를, 오염이 잦은 현관과 세탁실에는 유리우스 블랙을 매치해 관리 효율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폴리싱 타일의 전처리부터 욕실 실리콘 제거 후 마감까지, 공간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적용해 완성한 현장이었습니다. 유리우스 라이트그레이와 블랙의 적절한 배치는 타일 본연의 색감을 살리면서도 틈새의 오염을 방지하는 핵심이 됩니다.
유리우스 라이트그레이와 블랙 색상을 활용해 타일 틈새를 정돈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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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욕실 바닥이랑 벽이 만나는 지점 줄눈 라인이 정말 일정하네요. 저도 곧 시공 예정인데 색상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안방 폴리싱 타일에 라이트그레이 주입한 거 보고 저희 집도 생각나네요. 균일하게 채워진 모습이 너무 부러워요.
안방 같은 폴리싱 타일 구간은 전처리 작업이 중요하다고 해요. 꼼꼼하게 파내고 채워야 깔끔한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세탁실에 블랙 색상을 적용한 건 생각 못 했는데, 결로가 잦은 곳이라 그런지 정갈해 보여서 참고가 많이 됐어요.
유리우스 라이트그레이 색상이 거실 폴리싱 타일이랑 정말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네요. 톤을 맞춘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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