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욕실 반셀프 진행 시 예산 맞춤형 타일 크기와 구성 변경 판단 기준

체***기

25년 된 구축 아파트라 욕조와 도기들이 너무 노후되었고, 특유의 체리색 문까지 있어서 이번에 욕실 반셀프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이 한정적이라 300x600각 타일로 타협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공하시는 분께서 이왕 하시는 거 600각 포세린 타일을 추천하시며 예산을 최대한 맞춰보자고 제안하셔서 결국 베이지 톤의 600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전체적인 예산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몇 가지 구성을 변경했습니다. 도기류는 기본급 제품으로 낮추고, 고민 끝에 욕조는 아예 없애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샤워 공간을 더 넓게 확보하고 롱젠다이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시공자와 소통하여 결정했습니다.

반셀프로 처음 진행하다 보니 공정끼리 겹치는 부분을 조율하는 게 가장 어려웠는데, 다행히 시공자분께서 다른 공정과 겹치는 구간을 미리 짚어주셔서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타일부터 도기, 천장, 메지 및 실리콘 색상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주방과 베란다, 현관까지 한 번에 진행하게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포기할 것과 챙길 것을 구분해 가성비 있게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구축 욕실 반셀프 준비하시면서 타일 크기나 구성 변경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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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먼***집13일 전

600각 포세린으로 가신 게 정말 신의 한 수였네요. 확실히 넓어 보이죠?

체***기13일 전

네, 처음엔 예산 때문에 망설였는데 결과물을 보니 600각으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톡13일 전

욕조 없애고 롱젠다이 넣으신 거 사진으로 보면 느낌이 확 다를 것 같아요. 샤워 공간은 얼마나 넓어졌나요?

체***기13일 전

욕조가 차지하던 공간을 다 활용해서 훨씬 쾌적해졌습니다.

반*끝13일 전

이 사례에서는 타일 크기를 키우는 대신 도기 등 부자재 등급을 낮추어 예산 총액을 맞춘 효율적인 선택을 하셨습니다. 보통 욕실 구성 변경 시에는 1. 타일 크기에 따른 시공비 차이 확인, 2. 젠다이 설치 가능 여부 및 배관 위치 파악, 3. 도기 제품군별 가격대 비교 순으로 판별하여 예산을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퍼13일 전

저도 지금 300x600이랑 600각 고민 중인데, 시공비 차이가 많이 나나요?

타***아13일 전

보통 600각이 시공 난이도가 높아서 인건비가 더 붙는 편입니다.

줄***중13일 전

메지 색상이랑 실리콘 색상까지 맞추신 게 마감 퀄리티를 결정짓는 포인트네요.

구**이13일 전

공정 겹치는 거 조율해 주는 작업자분 만나신 게 진짜 행운이시네요. 보통은 직접 다 챙겨야 하더라고요.

체***기13일 전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머리 아팠는데 미리 짚어주셔서 정말 편했습니다.

베***아13일 전

베이지 포세린은 유행도 안 타고 깔끔해서 제일 무난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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