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베란다 바닥에 물이 고이는데 외벽 크랙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비가 많이 오면서 베란다 바닥에 물이 찰박거릴 정도로 고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리모델링 때 샷시 시공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어서 물길을 찾아봤는데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오길래 확인해 보니 역시나 물이 고여 있더군요. 샷시 위아래와 틀 부분을 직접 만져봤지만, 습기가 느껴지거나 물이 새어 나오는 경로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수건을 대어놓고 확인해 보니, 샷시 아래쪽 벽면 타일과 만나는 지점에서 물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현재 관리실에 내용은 전달해 둔 상태인데, 이게 외벽 크랙으로 인한 누수일까요?
참고로 베란다 타일은 덧방 시공을 했고, 매수 후 3개월 정도 된 상태인데 매도자로부터 누수 관련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습니다. 단높임 공사를 한 부분이나 창고 쪽은 물이 고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외벽 쪽이 의심되는데, 만약 관리실에서 조치를 해주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외벽 코킹 업체를 알아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저희 아파트는 3개월 전에 도색과 방수 작업을 진행했다고 해서 외벽 문제인지 더 헷갈리네요. 천장은 다행히 멀쩡합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물이 꽤 고여 있는 상황입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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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천장이 멀쩡하다면 윗집 문제는 아니겠네요. 샷시 틀 쪽이 아니라 타일 접합부에서 보인다면 외벽 크랙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네, 천장은 깨끗해서 윗집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타일 쪽에서 스며나오는 것 같아 더 당황스럽네요.
도색 방수 작업을 했더라도 크랙이 깊으면 다시 샐 수 있습니다. 관리실에서 외벽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 주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샷시 실리콘의 노후 상태와 외벽 크랙 여부를 동시에 확인해야 합니다. 샷시 틀 자체에서 습기가 느껴지지 않더라도, 외벽 크랙을 타고 들어온 물이 내부 타일 층을 통해 배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리실을 통해 외벽 균열 지점과 내부 누수 지점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매수하신 지 3개월 되셨으면 하자담보책임 기간 내에 있으신 것 같은데, 매도자분께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을 생각하고 있는데, 우선 관리실 답변을 기다려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덧방 시공을 하셨으면 내부에서 물이 샐 때 겉으로 드러나는 위치가 실제 누수 지점과 다를 수 있어서 더 헷갈리실 거예요.
외벽 크랙은 공용부분이라 관리실에서 보수해 주는 게 맞습니다. 개인 비용 들여서 코킹하시기 전에 관리실 책임 범위를 확실히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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