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0평대 아파트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전체 리모델링을 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서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 진행하는 부분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입자분이 거주 중이신데 짐이 워낙 많아서 내부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큰 틀에서 계획을 잡았고, 나중에 짐이 빠지고 나서 상태를 확인한 뒤에 문틀 필름 시공 같은 세부 항목을 추가할까 생각 중입니다.
현재 구상한 공정은 이렇습니다. 우선 침실 베란다와 화장실 쪽 샷시를 교체하고, 화장실 바닥은 타일 덧방으로 진행하며 베란다 벽면은 탄성코트를 칠할 예정입니다. 주방은 상판과 싱크대, 수전을 교체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일정은 세입자분이 이사 나가시는 다음 날 바로 샷시 교체를 시작하고, 그 뒤에 타일 덧방과 탄성코트, 주방 가구 교체까지 며칠 내로 빠르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은 점심시간과 퇴근 후에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샷시부터 주방까지 몰아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혹은 제가 놓치고 있는 공정 간의 간섭이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7
현***이
일정이 정말 타이트하시네요. 샷시 교체하고 나서 바로 다음 날 타일이랑 주방을 같이 잡으신 것 같은데, 현장에서 작업자분들 동선이 겹치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예***자
네, 맞아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어서 그렇게 잡았는데 동선 문제가 생길 수 있겠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샷시 교체 후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와 현장 정리 상태를 먼저 확인하신 뒤에 타일 및 주방 공정을 진행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주방 상판 교체 시 기존 가구와의 수평 상태를 먼저 판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어
탄성코트 칠하고 나서 바로 다른 공정이 들어오면 묻거나 훼손될 위험은 없을까요? 양생 시간이 필요할 텐데 확인해 보세요.
구**이
세입자 짐 빠지고 나서 상태 보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샷시 주변에 곰팡이나 결로가 심하면 탄성코트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꼼***사
맞아요. 짐 빠진 직후에 벽면 상태부터 빠르게 확인하시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초***퍼
퇴근 후에만 가신다면 작업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단톡방을 미리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