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욕실 구조에서 코너선반 설치 여부와 관리 효율성 고민입니다

물***요

구축 32평 2베이 구조인데 화장실이 정말 작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벽이 보이고, 그 앞에 변기와 세면대, 욕조가 나란히 배치된 구조입니다.

현재 문 쪽 벽 공간에 수건걸이를 설치하면 위치가 욕조 위까지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욕조 위에 4단 행거식 선반장을 두려고 하는데, 공간이 좁다 보니 아주 작은 사이즈로만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인테리어를 하면서 600각 포세린 타일로 예쁘게 꾸며놓았는데, 욕조 앞쪽에 코너선반을 두 개 정도 달지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비워둘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오피스텔에서 자취할 때 달려 있던 초록색 유리 코너선반을 쓴 적이 있는데, 물때가 잘 지워지지 않고 연결 부위가 부식되어 보기 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 봐 걱정이 큽니다.

한 번 설치하면 나중에 교체하기도 쉽지 않고, 제거하더라도 타일에 흔적이 남을 텐데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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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타***고9일 전

포세린 600각이면 타일 면이 넓어서 선반 없이 깔끔하게 가는 게 시각적으로는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습니다.

물***요9일 전

저도 그 점 때문에 고민입니다. 그런데 수납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실사용이 걱정되네요.

수***선9일 전

행거식 선반장만으로는 샴푸나 바디워시 두기에 부족하실 텐데, 코너선반 두 개 정도는 실용성 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미***프9일 전

유리 선반의 부식이나 물때가 걱정되신다면 소재를 다르게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깔***리9일 전

맞아요. 요즘은 예전 초록색 유리 말고 다른 선택지도 많더라고요.

구***중9일 전

좁은 욕실은 정말 한 끗 차이로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수건걸이 위치가 욕조까지 넘어간다면 동선이 꼬이지 않을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셀***중9일 전

제거할 때 흔적이 남는 게 걱정되신다면 설치 전에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게 맞습니다. 타일 뚫는 순간 되돌리기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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