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1층 세대 경량벽 곰팡이 발생, 시공사 제시 원인이 타당한지 궁금합니다

습***람

안녕하세요. 신축 입주한 지 4개월 정도 된 집인데, 현재 저희 집을 포함해 단지 내 1층 세대 3곳에서 동일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곰팡이가 발생하는 위치는 건물 외벽과 맞닿아 있는 거실과 방 2, 방 3 사이사이의 경량벽들입니다. 신축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이런 증상이 나타나니 당황스럽네요.

시공사 측에 문의하니 지하 공용부 배관 쪽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대신 현재 의심하는 원인은 외벽 조경 흙이 방수 처리된 높이보다 더 높게 올라와서, 그 습기가 침투해 바닥 단열재를 적시고 이것이 경량벽으로 타고 올라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공사에서는 이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 벽과 맞닿은 흙을 50cm 정도 파내고 그 안에 잔디를 채워 넣은 뒤, 10일 동안 물의 수위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주민 입장에서는 이미 습기 유입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빠르게 원인을 찾아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처리 방식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혹시 비슷한 사례를 겪으셨거나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 이 상황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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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햇***집8일 전

1층 세대만 그렇다면 외부 지표면 높이 문제는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혹시 곰팡이가 핀 벽면의 정확한 높이가 어느 정도인가요?

습***람8일 전

정확히 측정하진 않았지만 바닥면에서부터 타고 올라오는 형태입니다.

단***야8일 전

시공사에서 말하는 흙 파내기 테스트가 정확히 어떤 원리로 수위를 확인하겠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으셨나요?

곰***해8일 전

신축 4개월 만에 3세대나 동시에 발생했다면 개별 세대 문제가 아니라 공통적인 시공 결함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꼼***인8일 전

10일이라는 시간이 짧아 보이지만, 원인 파악 없이 시간만 끄는 건지 아니면 실제 데이터 확인을 위한 건지 명확한 기준을 요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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