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 공사 후에도 집안 곳곳에 번지는 얼룩, 습기 때문인지 누수인지 판단이 안 됩니다
윗집 누수로 인해 정말 고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거실 화장실 배관 문제로 천장에서 물이 샜고, 최근에는 안방 화장실 천장에서 콘크리트 백화 현상과 함께 심각한 누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윗집 분을 설득해 누수 업체를 불렀는데, 한 시간 만에 방수액 도포 정도로 공사가 끝났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타일을 다 걷어내고 제대로 된 방수층 공사를 해야 할 것 같아 재시공을 요청했지만, 업체에서는 리모델링 영역이라며 거부했고 결국 땜빵식 시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윗집 분 말씀으로는 이 집 전 거주자 때도 안방 화장실 누수가 세 번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안방 화장실 천장에서 직접적으로 물이 떨어지는 건 멈춘 상태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집안 곳곳에 이상한 흔적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안방 화장실 맞은편 방의 에어컨 단내림 부분과 문틀이 울퉁불퉁해지고, 화장실 쪽 벽지와 마루에 물길 같은 자국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안방 화장대 벽 시트지가 울고 시스템장 쪽 타일과 목공 문틀 라인이 누래지고 있습니다. 주방 천장과 거실 TV 반매립벽 쪽 벽지도 우글거리거나 만지면 딱딱한 느낌이 납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단순 습도 때문인지, 아니면 윗집 누수가 다른 곳으로 번지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손해사정사가 방문해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보험사 통해 업체를 불러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전형적인 누수 피해인지, 아니면 계절적 요인인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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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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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단순 습기라면 집 전체적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특정 벽면이나 문틀 위주로 울퉁불퉁해지는 건 누수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마루에 물길 자국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 만졌을 때 축축한 느낌이 있나요?
네, 특히 안방 화장실 문틀 쪽은 만지면 축축한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이 사례에서는 윗집의 임시 조치 후 물길이 다른 곳으로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저 열화상 카메라나 수분 측정기로 벽면 내부의 함수율을 측정하여 실제 누수 지점을 파악하고, 이후 피해 범위에 따른 건조 및 복구 공정 순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방수액 도포만으로 한 시간 만에 끝낸 공사는 정말 의심스럽네요. 제대로 된 방수 공사가 아니면 금방 재발합니다.
손해사정사까지 왔으면 기록은 남았을 텐데 연락이 늦어지네요. 보험사 담당자에게 계속 독촉하셔야 합니다.
도배풀 가루가 묻어나오거나 벽지가 딱딱해지는 건 내부에서 물이 샜다가 마르기를 반복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윗집에서 이미 세 번이나 누수가 있었다면 방수층 자체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일 것 같습니다. 부분 보수로는 해결이 안 될 거예요.
저도 그 점 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 제대로 뜯어서 공사해야 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어요.
장마철이라 헷갈리시겠지만, 특정 구역에 집중된 변색과 시트지 들뜸은 단순 습기로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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