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너머로 옮긴 KCC 뉴프라임 샷시의 무게감 | 부산 해운대구 좌동 화목아파트 48평
부산 해운대구 좌동 화목아파트 48평 2층, 집 전체의 샷시를 교체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KCC 정품 보강재가 들어간 묵직한 프레임으로 집의 뼈대를 다시 잡은 작업입니다.
창호 교체는 집의 첫인상뿐 아니라 실제 거주 환경을 결정짓는 가장 큰 공정이라 고민이 깊어지곤 하죠.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마감의 디테일이 달라지기에, 이번 현장에서 적용된 구체적인 제품 라인업과 시공 방식을 따라가 볼게요.

발코니 공간은 KCC의 발코니 단창 제품 중 상위 라인인 BF-140B 뉴프라임으로 마감했어요. 24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해 외부의 빛을 적절히 조절하면서도 깨끗한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자동핸들을 적용해 여닫는 동작을 간결하게 정리한 모습이 돋보여요.
그런데 이 발코니 창을 설치하기까지 과정이 꽤 까다로웠어요. 현장 앞쪽에 규모가 제법 큰 화단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제품을 바로 올릴 수 없었거든요. 결국 자재를 일일이 손으로 옮긴 뒤 윈치 작업을 통해 들어 올리는 수고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본 창호는 화이트 프레임이 주변 벽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정돈된 분위기를 줍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녹색 나무들이 프레임 속에 액자처럼 담겨 공간에 생기를 더해주네요. 단순한 교체를 넘어 집 안으로 들어오는 풍경의 질감이 달라진 지점입니다.
거실과 방들의 구성도 꼼꼼하게 챙겼어요. 거실 공틀창에는 BF-225TM 공틀단창(24T 투명+투명)을 설치했는데, 발코니로 나갔을 때 문이 잠겨 갇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좌측은 자동 잠김, 우측은 수동 크리센트 잠금 방식으로 세심하게 구분해 설치했습니다. 작은방 두 곳과 안방에는 BF-230 와이드 이중창을 넣었고, 내부에는 24T 줄서리+투명 유리를, 외부에는 24T 투명+투명 유리를 조합해 프라이버시와 채광을 동시에 고려했어요.
주방 싱크창 역시 BF-230 와이드 이중창을 적용했으며, 외부에는 24T 로미+그린 유리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주방은 기존 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 하셨기에, 타일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시공을 진행한 구간입니다. 뒤발코니창 또한 앞발코니와 동일한 BF-140B 뉴프라임(24T 로이+그린)과 자동핸들 조합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창호 교체를 계획하신다면 48평형의 경우 각 공간의 용도에 맞는 유리 사양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주방처럼 기존 타일을 살려야 하는 조건이라면 시공 전 마감재 보호 범위에 대해 충분히 협의해야 오차 없는 결과가 나옵니다.
집 전체의 창호를 KCC 뉴프라임과 와이드 이중창 시리즈로 교체하며 낡은 틀을 벗어던진 현장이었습니다.
BF-140B 뉴프라임이나 BF-230 와이드 이중창처럼 구체적인 제품군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우리 집의 창호 크기와 보강재 포함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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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주방 싱크창 쪽 기존 타일을 그대로 살리면서 시공하신 건가요? 저도 타일은 맘에 들어서 유지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궁금해요.
네, 이번 현장에서도 타일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시공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BF-140B 뉴프라임 자동핸들 적용된 거 보니까 여닫는 게 진짜 편해 보여요. 저희 집도 샷시 교체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되네요.
거실 공틀창 좌우 잠금 방식을 다르게 설정하신 거 진짜 세심한 포인트네요! 발코니 나갔을 때 갇히면 정말 당황스러울 텐데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에요.
안방에 BF-230 와이드 이중창이랑 줄서리 유리를 조합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프라이버시랑 채광 둘 다 잡고 싶었는데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화이트 프레임이 벽면이랑 딱 떨어져서 깔끔하네요. 창밖 나무들이 액자처럼 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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