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누수 발견 후 시스템 에어컨 설치와 석고보드 교체 순서가 고민입니다
다음 주에 시스템 에어컨 설치 일정을 잡아놓은 상태인데,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제 확인해보니 윗집 에어컨 드레인 쪽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저희 집 천장이 젖어 있더라고요.
피해 범위는 안방과 작은방 두 곳입니다. 특히 안방은 육안으로 곰팡이가 보일 정도라 석고보드 교체 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정대로 시스템 에어컨 설치를 먼저 진행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누수 보수와 천장 도배를 모두 끝낸 다음에 에어컨을 설치해야 하는 순서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윗집과는 아직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상태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오늘 윗집에서 실리콘 처리를 하고 아래층과 협의하라고 안내받았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내일 제가 먼저 연락해볼 생각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공정 순서에 대해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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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누수 원인이 잡혔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윗집 실리콘 처리만으로 해결될 문제인지 먼저 보셔야 합니다.
네, 그래서 내일 윗집에 연락해서 정확히 어떻게 조치됐는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안방에 곰팡이가 보인다면 석고보드 교체는 필수일 텐데, 에어컨 설치하고 나서 천장 뜯어내면 일이 너무 커질 것 같네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설치 후에 다시 뜯어야 할 상황이 올까 봐요.
보통은 누수 잡고 완전히 마른 다음에 목공이랑 도배 들어가는데, 에어컨 설치 일정이랑 겹쳐서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석고보드 교체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하셨나요? 에어컨 배관 지나가는 자리랑 겹치는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한 범위는 확인 못 했습니다. 내일 윗집이랑 얘기하면서 같이 살펴볼 예정입니다.
윗집 연락 기다리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확실히 해결됐는지 확인 전까지는 다음 공정 미루시는 걸 추천합니다.
맞아요. 덜 마른 상태에서 덮었다가 나중에 다시 곰팡이 올라오면 정말 답 없습니다.
에어컨 설치 업체에 상황 설명하고 일정 조율이 가능한지 먼저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석고보드 교체하고 도배까지 마친 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게 일반적인 순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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